ISPO 2016 Gore-tex 고어텍스 부스

저는 사실 고어텍스를 정말 좋아합니다. 

이유는 정말로 간단한데 뭔가 보호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거든요

여튼 이번 ISPO에서 단연 기대했던 부스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부스를 돌아보시죠!

 

로고가 아주 미세하게 바뀌었습니다. 

알아 채셨죠?

이미지들이 하나같이 정말 좋습니다. 

나도 이런 사진을 한장 찍어야 하는데...

Experience the difference

뭔가 문구가 놀랍게도 좋습니다. 

그나저나 이곳은 고어텍스의 부스중 장갑부스!

기가막힌 장갑들을 하나씩 보시죠 :)

무려 스키장갑 입니다. 

음.. 좋다..

올해는 이걸로?

이것은 방한 장갑입니다. 

이것을 끼고 에베레스트에 가는건가봐요..

실제로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모델..

진짜로 좋습니다. 

근데 좀 딱딱하긴 합니다. 

그래도 좋음

이건 제가 정말로 오래동안 사용했던 HESTRA장갑!

여기 고어텍스 장갑은 아직도 사용중 :)

사실 이 Thermium 이름을 한국에서 들었을땐 사실

아리까리 했었는데 이제 이야기를 해보니 입에 감기는듯 하기도 하다

써미움?

터미움?

어렵겠다 

새로운 고어 윈드스타퍼 로고는 훨씬 간결하고 보기좋은듯.

실제 신발들에 적용된 고어텍스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음

그리고 실제 투습효과가 얼마나, 어떻게 이뤄지는지도 잘 전시해 두었습니다. 

신발 스케치와 디자인 레퍼런스가 여기저기 붙여있었는데

그중 개구리가 눈에 띄네요 :)

여러가지 스케치와 시각화 작업들을 하는군요 :)

역시 이렇게 해야 좋은 제품이 나오는듯

복사, 붙여넣기로는 이런 제품이 나올리 없지.

보세요, 이런 과정들을 하나하나 거치는 거에요 :)

어서어서 옷들도 발매해 주세요 :)

서미움 옷을입고 스키를 타고싶어요 :)

겨울이 어서와서 스키를 타고싶네요

고어를 입고 

고어를 착용하고 스키!

그나저나 2번째 옷은 정말 예쁘다. 

저것을 사야겠다.

이런.... 

나의 통장이여...

이런 옷감을 볼때마다 이것으로 텐트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을해본다. 

어떨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고어텍스의 미래는 어떤가요?

저는 아직도 "밝다" 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