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EH3 BT 개봉기 및 체험기

2017. 4. 9. 23:06내 멋대로 리뷰/음향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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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 전에 음악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런 음악을 잘 들으려면 좋은 기기가 있어야 하죠

그래서 고음질 플레이어도 있고 좋은 이어폰도 있습니다. 


그중 플레이어를 코원 제품을 쓰고있고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좋은 기회에 코원 신제품 EH3BT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천천히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포장박스도 이제는 매우 중요합니다. 


소비자와 처음 만나는 제품의 일 부분이니까요


그러는 면에서 코원은 아주 잘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아주 단단하게 표장이 잘 되어서 옵니다. 




뚱뚱한 뽁뽁이에 담긴 EH3 BT



반갑다. 


이 제품의 특징을 이야기 하자면 


1. 듀얼 드라이버 이어폰이다. 

2. 밀폐형이다. 

3. 무선이다. 

4, 귀 뒤로 넘기는 디자인이다. 


 


이런저런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눈에 띠는건 무게 


14g


진짜 가볍습니다. 





이런 저런 특징들이 있지요,


몇가지 장치와 동시에 연결이 되는것도 장점으로 봐야겠습니다. 





자, 이제 제품을 자세히 살펴 봅시다. 





주의사항 


마지막이 정말 중요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이런 밀폐형의 이어폰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정말 위험합니다. 


그러니 운전중, 라이딩중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자석으로 패키징을 마감하였습니다. 



쨘!


열었습니다. 




나 듀얼 드라이버 이어폰이야




여분의 슬리브

충전케이블

이어폰

설명서

케이스



전 설명서 읽는걸 좋아하니 설명서를 좀 읽어보겠습니다. 



뒤로 넘기는게 처음엔 어색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이것만한게 없습니다. 


그러니 처음에 귀찮더라도 연습을 해 보세요. 


팁은 듀얼 드라이버가 보이는대로 읽히도록 끼워야 한다는것!




이렇게 고정클립으로 목에 걸 수 있군요



보증기간은 1년입니다. 




처음 제품을 보고 느낀건


뭐 이렇게 가볍지?



근데 왜 코원이라는 브랜드명은 없는거지?


혹은 왜 제품 모델명은 없는거지?


어찌 되었든





듀얼 드라이버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심지어 아주 자세히 보면 움직이는것도 보입니다. 


이런게 투명 디자인의 묘미 




크기는 적당하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작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귀 뒤로 넘기면 그렇게 불편하지 않을듯




투명과 


광나는 검정은 언제나 멋집니다. 




소리가 나오는 부분 입니다. 



드라이버 입니다. 




두개의 드라이버에서 소리가 둥둥둥둥


나온다고 생각해보세요


벌써부터 가득찬 느낌이 드시죠?


둥둥둥




기존의 BA제품의 그것과는 전혀 다른느낌입니다. 


그러니 둥둥둥




이물질이 들어가지도 않겠죠?



이제는 컨트롤러를 살펴보겠습니다. 



모델명과 회사명이 잘 적혀있습니다. 



버튼이 큼직해서 아주 사용하기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작게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은 버튼을 더 크게 만들었어도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버튼 표시를 양각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매끈한 컨트롤러








충전은 컨트롤러에 직접 합니다. 


그럼 붉은 빛이 나옵니다. 



이제 휴대폰과 연결할 차래




전원버튼을 오래 눌러보세요


그럼 파랑 빨강 버튼이 깜빡 거립니다. 





깜박 깜박


그럼 아이폰으로 가봅시다. 




보이시죠?


바로 연결!





그럼 이제 음악을 들어봅시다. 


이런 제품을 들어볼때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들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듣는 음악을 들어봐야하죠



가장 최근에 듣는 음악



Heathens


초반 목소리의 차가움과 중간부분의 킥 사운드가 너무 마음에 드는 노래


이 곡에 특징은 아주 차가운 톤 인데 이것을 살려주기에는 고음부가 아쉽습니다. 


아... 이 제품의 특징을 잘 살려주는 음악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


아주 풍성하고 부드러운 음악



그것은 다름아닌


lana del rey


 



그 중 좋아하는 


Dark paradise.


역시나 너무너무 좋습니다. 

꽉 찬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중간의 스트링 부분도 딱 잡아주고요


음..


괜찮은데



그래서 클레식을 좀 더 들어봤습니다. 




그중 Bach



오랜만에 천천히 음악을 들었습니다. 




자, 그럼 총평을 해 봅시다. 






장점 : 

정말 가벼운 무게

부드러운 소리

적당한 사이즈의 컨트롤러

너무 좋은 가격 


단점 :

 벙벙거리는 사운드 단단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짧은 배터리 시간

부족한 악세사리 / 폼팁 슬리브가 있었으면


총평


이 글을 쓰는 도중에 가격을 찾아 보았습니다. 

모든 단점을 가격이 커버해 주는 느낌입니다. 


이정도의 제품을 이 가격에 만날 수 있다니 기술의 발전이 고맙기까지 합니다. 

무선 제품이 5만원대라니  

진심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누군가 무선 이어폰을 찾고있다면 이제품을 추천하세요 

그럼 욕 먹지 않을것 같습니다. 


저도 추천 합니다. 



듀얼드라이버 오버이어 블루투스 이어폰 코원 EH3 BT는 '신스타임즈'로부터 무상증정 받았습니다

그러나 리뷰의 내용은 리뷰어 의사가 존중되어 어떠한 제약없이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리뷰어의 자유로운 글쓰기를 보장하는 네이버카페 포터블코리아 체험단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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