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4

2017. 8. 10. 23:22내 멋대로 리뷰/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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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 프로3를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별것은 아니지만 헬로우 기능을 너무너무 사용하고 싶어서 바꿨습니다. 



리퍼 받고 미사용 제품을 중고나라에서... 사왔습니다. . 


그나저나 서피스 프로 3은 어떻게 해야할지...



세상에


벌써부터 뭔가 좋아진 느낌같은 느낌입니다. 



켜보지도 않았는데 벌써 느껴집니다. 


이게 바로 서피스 프로 3와 


서피스 프로 4의 차이입니다. 



큰 특징중 하나는 서피스 팬이 옆에 붙습니다!!


놀랍죠!!!



솔직히 저는 프로3에서 안 붙는다는것이 더 신기합니다. 



자 킵니다.


이것은 똑같네요. 



서피스를 안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쓰는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 저도 


2개째를 사고있고 


다음 데스크탑은 


서피스 스튜디오를 살까도 고민중입니다. 


그만큼 하드웨어의 완성도가 애플을 크게 앞지르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 데스크탑으로 아이맥을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 랩탑으로 맥북도 10년 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서히 바꾸는 중입니다. 



특히 키보드는 애플의 그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시인성도 좋구요




놀라지 마세요


터치가 됩니다 .


사실 안 놀래셨겠지만 


저는 아주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짜를 맞춰야 겠군요



프로3와 다른점은 이 뒷모습이 살짝 다릅니다. 



버튼도 똑같구요



이번 MS로고는 솔직히 너무 심플해진것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좀 성의 없는것 같기도 하구요





예전 윈도우 95 생각 나네요ㅠㅠ




이쪽으로 디스플레이 아웃을 할 수있습니다. 



이쪽은 서피스 전용 충전기를 해야 하는 충전 포트


이 부분을 아무래도 삼성처럼 바꾸면 대박날텐데..



카메라 입니다. 


마이크도 달렸지요



이 힌지 부분은 정말 예술


애플은 정말 따라올 수 없는 하드웨어 적인 단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애플도 나름 좋지만 이 부분은 MS가 훨씬 잘 만듭니다. 



이런 마감도 이제 애플은 별로에요



스피커 부분입니다. 


사운드도 정말 나쁘지 않습니다. 




누군가 이제 랩탑을 산다고 하면 저는 무조건 서피스를 사라고 합니다. 


10년전에는 무조건 맥북을 사라고 했었죠


이제는 정말 달라졌습니다. 


물론 일을 할땐 맥을 써야 할때가 있지만 간단한 웹서핑이나 이런저런 낙서, 한국에 말도안되는 인터넷 시스템을 사용하려면 


이게 100배 편합니다. 


그리고 하드웨어의 완성도 또한 좋습니다. 


 한번 써 보세요. 


후회 안 하실거에요.



그나저나 프로3 팔아야 하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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