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이 없어 가족과 함께 순천만에 다녀왔습니다. 별일이 없으니 별일이 생기길 기대하다가도 별일이 생기면 별일이 없길 기대하니 별일이 없으니 참 좋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올해는 별일없지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원하는 모든것을 다 갖게 되면 과연 정말로 행복할까? 내가 원하는 곳에 살게되면 과연 정말 만족할 수 있을까? 원하는 것과 행복한 것에 대한 밸런스를 잘 맞춰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