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진짜로 시골 촌놈이라 비행기 타는것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창가에 타는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유는 하늘에서 바라보는 아래가 너무 너무 좋아서 입니다. 촌스럽죠? 이번 일본으로 가는데 참 멋진 그림을 봤습니다. 바로 이 사진 후지산 기가 막히죠 구름이 있어서 더 멋진것 같습니다. 구름위로 솟아오른 후지산 불이 뿜어져 나왔으면 더 멋있었겠죠? 죄송합니다. 점점 가까워 지는 후지산 올해는 후지산에 꼭 가야겠습니다. 재미있겠다!

버스를 타고 스텐리에 왔습니다. 스텐리가 어디냐구요? 에이 따라오세요 14번 혹은 63번을 타고 오시면 됩니다. 센트럴에서 저는 왔네요 너무너무 더워서 스타벅스에 잠시 왔습니다. 세계 어디에나 있는 스타벅스 사진들 참 좋다. 나도 이런 사진을 찍어야지 아빠는 바쁘고 아이들도 바쁘고 세상에 난 이렇게는 안 살아야지.. 참 즐거운 일요일 휴일을 즐기는 평범한 홍콩거들이 찾는곳입니다. 참 여유로운 스텐리 빌리지 저 멀리에는 윈드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그러나 여기에서도 느끼는것은 다름아닌... 참 복잡하다. 그리고 참 좁다. 그리고 건물들이 너무 높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럽다. 홍콩에 올때마다 이 느낌 그대로 :)

홍콩에 오면 항상 느끼는것이 있습니다. 참 복잡하다. 그리고 참 좁다. 그리고 건물들이 너무 높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럽다. 딱 이런느낌 이번에는 저렴한 맛에 Ibis에서 지냈는데... 방이 정말로 눈꼽만해서 정말로 놀랬음 버스를 기다리는 중 입니다. 버스들이 하나같이 요란합니다. 하늘은 왜 이렇게 맑은지.. 그나저나 2층버스를 타고 여행을 할 작정입니다. 이것은 1층 기사님이 2층 상황을 보기위해서 뚫어놓은 창 대단하죠? 자 가봅시다. 참 복잡하다. 그리고 참 좁다. 그리고 건물들이 너무 높다 그리고 생각보다 더럽다. 그렇죠? 도로도 뭔가 정리가 되지 않은 느낌 비가 오나봅니다. 뭔가 공사도 대충 하는 느낌 어떠세요? 느껴지는게 저랑 비슷하죠? 버스를 타고 어디든 가봅시다. 그게 바다는 섬이든 뭐야 그너..

홍콩 스텐리 빌리지 여행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 솔직히 마켓을 둘러보았는데 정말로 별것이 없었네요. 버스를 타러 갑니다. 덥다 더워. 띄여쓰기 해야하는것 아닌가? 아닌가요? 보트하우스? 보트 하우스? 잘 모르겠다. 여행 끝! 센트럴 도착해서 카메라를 여니... 세상에 습기가 습기가.. 홍콩 , 참 오랜만 입니다. 그리고 참 반갑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또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