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돈으로 처음산 자전거는 바이오메가 코펜하겐이라는 모델이였습니다. 바로 이 모델이였습니다. 체인이 없는 모델이였고 내장기어를 사용한 아주 멋지고 심플한 모델이였습니다. 이것을 타고 춘천도 다녀오고 했습니다. 이태리에서 이 브랜드의 자전거를 다시 만났습니다. 코펜하겐보다는 낮은 모델입니다. 이것만해도 가격이 상당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연결부위는 정말 좋구요 생각해보니 이 모델이 예전에 푸마와 함께 만들었던 모델입니다. 체인은 위험하게 만들지 않았구요 저 고리를 통해서 훔쳐가지 못하게 잠궈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 모델이 암스테르담이였나 그럴겁니다. 솔직히 어렸을땐 바이오메가 다 모으고 싶었는데.. 이제는 솔직히 관심이 떨어졌습니다. 왜냐면 한국지형에는 정말로 맞지가 않아요. 무겁고 기어비가 않좋아서.. ..

KTM은 오토바이만 있는줄 알았죠? 아닙니다. 사실 자전거도 잘 만드는 브랜드 입니다. 지인중에 로드를 타는 지인도 있습니다만 오늘 제가 탈 자전거는 MTB 입니다. 이렇게 생겼습니다. 풀샥은 아니지만 충분이 여기저기를 다닐 수 있는 그런 자전거 입니다. 디스크도 있어서 브레이크도 아주 잘 잡힙니다. 세상에..... 70년대에 보던 자전거 세워놓는 것이 있습니다. 아이고 촌스러워라.. 그래도 다른것보다는 디자인이 괜찮은것 같기도 하네요. 바퀴는 아주 튼튼해 보입니다. 마빅이였더라면 더 편했을것을.. 구동계는 이정도면 됬습니다. 그리고 물통걸이는 완전 싸구려 자전거를 탈땐 디스크에 손을데지 마세요.. 큰일납니다 . 오랜만에 MTB라 정말 편하다. 렌탈 자전거 입니다. 떼어가지 마세요. 자전거는 알루미늄 자..

자전거를 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솔직히 자전거가 필요하죠 이런 쓸데없는 이야기 말고 정말로 필요한 것을 준비해 봤습니다. 바로 자전거를 타러 가기전 쨘 정말로 많은것이 필요합니다. 순토를 통해서 이런 저런 루트나 상황들을 알아야 하구요 마빅 양말 마빅 장갑 마빅 쪽모자 마빅 버프 등으로 완전 중무장을 합니다. 물론 쪽쪽 빠는 물통도 좋지만 이번 라이딩은 슬슬 하는 라이딩이라 이런 물통을 준비 했습니다 잠깐 쉴때 물을 마실꺼니까요 추운날이라 몬츄라 후리스도 준비했습니다. 땀을 쫙 잡아주는 프로컴프레션도 입어주구요 블랙야크 스티커를 붙여놓은 고어텍스도 입습니다. 고어텍스 없이 날씨가 안좋은날에 자전거를 타는건 무리죠 세상에서 제일편한 7부 바지 그것도 콜맨에서 만든 옷 입니다. 그 안에 입을 패드 바지 ..

우리는 액션캠 이런것들 다 가지고 있잖아요? 고XX소X가 X 그리고 시마노 이런것도 그렇죠? 그러나 그것을 자전거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마운트란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아무거나 막 가져다 쓸 수 없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준비했습니다. 프로가 사용하는 그런 제품 브랜드 보세요 프로입니다. 이럴수가... 프로 프 to the 로 안장 레일에 연결해서 쓰는 그런제품! 그러니까 카메라 마운트라는 내용 네덜란드 회사입니다. 만져지는 느낌이 아주 단단하고 잘 만든 느낌입니다. 내 소중한 시마노 액션캠을 잘 잡고 있어줄 듯한 그런 느낌 로고도 멋지게 ! 이럴때 쓰려고 산게 아닌 나의 레더맨 등장 그것도 charge ti 육각으로 잘 잡힙니다! 자, 이제 이것을 어디에 달아야 할까요? 자전거에 다는것은..

그러니까 저는 미쳤습니다. 그것도 자전거에 자전거 용품을 어마어마하게 사고있습니다. 저는 선수가 될것은 아닌데 왜 이렇게 사는걸까요? 그런 제가 무섭습니다. 이렇게 생긴 물통케이지 입니다. 물을 넣거나 간식통을 넣거나 그렇다고 합니다. 스페셜 라이즈드 로드나 산에서 타는 자전거를 위한것 입니다. 애들을 위한 자전거에는 안된다는 말씀 나쁘지 않은물통케이지 오른손으로 하는거에요. 그리고 왼손엔 시트튜브에 다는거구요 제 자전거가 검정이니 검정색으로 선택 무려 이만원 입니다. 역시 스페셜라이즈드 로고 프린트가 기가막히게 되어있습니다. 멋지다. 디자인도 별것 아닌것 같지만 신경쓴것 같죠? 스페셜라이즈드에 트렉 물통을 끼웠습니다. 트랙 보고있나? 기가 막히게도 딱 맞습니다. 딱 그렇게 잘 빠지지도 않고 그런다고 그..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전거 탈때도, 스키를 탈때도 운전을 할때도. 그래서 자전거를 타는데 헬멧이 필요하죠 사진을 어떻게 찍은거지? 포커스, 노출이 이건뭐 엉망이네.. 죄송합니다. 뒷쪽에 포인트로 마빅의 로고가 딱 박혀있습니다. 내부는 마빅의 색깔이 잘 표현되어있구요.. 땀을 잘 흡수 할것 같고 정확한 착용도 돕겠습니다. 이런저런 스티커를 붙여놨는데. 이런것들은 앞으로 레이저 프린트로 바뀌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엄청 가볍습니다. 270g 정확한 착용을 돕겠죠? 아무래도 카메라를 점검 받아야 할까봐요 마빅의 아름다운 노랑이 잘 안잡힙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인가봐요 이부분을 돌리면 정확하게 머리를 잡아줍니다. 안감은 떼어서 세탁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저기의 디테일이 아주 좋습니다. 이 부분에도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