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에서 멋진 선물을 받았다. 그나저나 열심히 운동을 해야하는데.. 운동을 너무 안해서 걱정이다. 이 선물을 받았으니 더욱 더 열심히 일 아니 운동을 해야지!!!

서울시립미술관 가기가 와이프의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냉큼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이 마음에 들었는데 컬러감과 아주 딱 들어맞는 구도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무엇을 표현하려고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조명과 반사를 이용한 작품들이 꽤 있었습니다. 저도 나중에 작가가 된다면 이런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데이비드 호키니 작품을 봤고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감동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이런 건물들이 100년 뒤에도 그대로 있을수 있게 잘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와이프의 시립미술관가기 미션 클리어!

오토바이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서 119에 실려갔습니다. 정말 아팠습니다. 다시는 오토바이를 타고 싶지 않았습니다. 오토바이 사고가 나면 먼저 경찰, 119, 보험회사에 신고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정신이 없을터이니 사고낸 사람에게 이야기 하던지 해야합니다. 저는 그럴 정신이 없이 실려왔습니다. 바로 뭘 꼽았습니다. 손가락 수술을 했습니다. ㅠㅠㅠ 한동안 이렇게 다녔습니다. 정말 오토바이 조심히 타세요. 헬맷을 꼭 쓰시구요 그럼... 다들 안전 운행하세요. 그리고 기억하세요! 경찰, 119, 보험!!

텐트를 선물 받았습니다. 핑크색이라 열어보기가 겁나지만 아들은 어무 좋아합니다.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