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체중계

2016. 8. 2. 11:11내 멋대로 리뷰/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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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샤오미 제품하나씩은 있으시지요?


저는 예전에 친구가 준 배터리가 하나 있습니다. 


여튼 발뮤다 제품을 많이 카피하는 그런 회사라고 그리고 


휴대폰 만드는 회사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체중게를 만들었다고 해서


그리고 저에게는 다이어트가 필요해서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패키지를 아마존에서 좀 더 배워야 할듯



심플하고 좋지만 


제가 이야기 하는건 질감 입니다. 




전파인증 스티커를 붙여 놓았구요


왜 붙여 놨을까요?



음.. 


잘 모르겠습니다. 





판교 일렉트로 마트에 가서 샀습니다. 


인터넷보다는 비쌌지만 주차비 생각하고 하니까 괜찮았던것 같네요. 


2만원대 후반





오호 체중계 





세상에 교환은 왜 안된다는 건가요?


문제가 있으면 그럼 어디로 보내야 하나요?


이건 좀 불만. 




우선 개봉 했습니다. 



자 열어 봅시다. 




이 부분에 문구를 하나 넣었어도 좋을것 같아요. 





첫느낌은 음..


나쁘지 않은데..




배터리도 들어있구요. 


설명서도 있습니다. 



음.. 별것이 없죠?




제품이 안전하게 잘 보관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도 전파인증 번호가..


왜 상자 밖에도 


안에도 붙여야 하는거죠?




이곳을 열어서 배터리를 넣으면 됩니다. 



이 부분의 하중으로 체중을 제는것 이겠죠?



배터리는 AA X 4 개가 들어갑니다. 




음 이건 좀 이상해..




배터리는 알수없는 브랜드의 제품입니다. 


에너자이저를 넣었으면 샤오미가 더 멋져 보였을텐데..


혹은 듀라셀..


그럼 단가를 못 맞췄겠지요?





자, 헬로우라는 단어로 인사를 합니다. 


애플스럽습니다. 





그럼 바로 휴대폰과 연결!




블루투스를 켭니다. 

오미


체중계가 아니고


제충계 입니다. 



전 처음에 대충제 인줄 알았다는..


 


뚱보의 몸무게는 가렸습니다. 



자,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몇주전 판교에 일렉트로 마트가 잘되어있다는 소문을 듣고 구경하러 갔습니다. 

그러나 주차비가 정말로 비싸서 무언가를 사는것이 이익이겠구나 해서 물건을 고르던중 3만원 이상 2시간 무료와 딱 맞는 제품이

바로 이 샤오미 체중계 였습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 체중계가 필요하기도 했고 샤오미라는 회사가 궁굼하기도 해서 구입해 봤습니다.

 

샤오미는 배터리, 휴대폰, 발뮤다 카피하는 회사로만 알고있었는데 솔직히 놀랬습니다.

제품의 완성도나 마감이 생각보다 훨씬 좋고 가성비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제품이였습니다.

 

앱의 한글화는 너무 엉성하나 완성도는 매우 좋습니다.

 

체중계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추천합니다. 가격도 2만원대니까 타 브랜드의 전자 체중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구요.

 

아무래도 다른 샤오미 제품을 몇개 구입하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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