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 페우 peu

2017. 9. 27. 06:4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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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짜 신발을 좋아하기도하고 


마구 사기도 합니다. 


앞으로 30년간은 신발을 사지 않아도 될 정도로 신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는 이유를 도대체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또 샀습니다. 


ㅠㅠ




제 첫 캠퍼 신발은 


팔라토스였습니다. 


http://blog.naver.com/funtrain/20194536273


그다음은

이 신발과 똑같이 생긴 컨버스 타입에 페우

그리고 기본 가죽신발에

K3에 

고어에 


세상에 돈을 얼마나 썼냐!!!





음...


이건 동감




박스가 너무 예쁩니다. 


캠퍼 로고와 잘 맞아떨어지죠?



할인표시에 바로구매



열어보겠습니다. 



쨘!


무려 가죽입니다. 



여름에는 절대 신으면 안됩니다. 




글귀를 적지 않아도 


나 캠퍼




너무 귀엽죠?


그리고 너무너무 편합니다. 


위에도 이렇게 마감이 되어있구요



전체가 고무줄로 되어있어서 


발볼이 넖은 저도 아주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박음질 상태 양호하구요



로고 표현 보세요


이런게 바로 브랜드의 힘 입니다. 



재활용 소재 




뒷 바느질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보면서 감탄을 하다가도.. 


아.. 가격이 그랬었지... 하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편한 신발입니다. 


그러나 깔창? 이런것은 절대 못 끼웁니다. 




참 특이하게 생겼죠?


팔라토스 와고는 또 다른느낌



이 깔창이라서 특별하게 편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우리 부스터를 신고 이것을 신으면...


아이고 한숨이 절로 나옵니다. 





이런 재미있는 문구도 캠퍼니까 어울립니다. 


Contact earth




어서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것을 신고 멋을 부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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