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플리마켓 후기

2017. 10. 28. 23:02내 멋대로 리뷰/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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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데 뭐 재미있는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페이스북에서 발견한 재미있을것 같은 행사!


미니 플리마켓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가는길이 쉽지많은 않았습니다. 


우선 차가 너무너무 막혔습니다. 


집에서 행사장까지 가는데 평소라면 20분 정도면 가겠지만 주차까지 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알찬 즐길거리가 많았던 미니 플리 마켓을 한번 가 봅시다.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주차 지옥이 남았습니다. 



야외행사는 날씨가 90인데 


완전히 이건 부처님이 도우셨습니다. 



노래를 하나 들으면서 


랄랄랄



세상에 차가 정말로 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결혼식도 있고 하니까 더 그런것 같습니다. 



저는 한 3시 정도에 도착했습니다. 



플리마켓이 한창 진행중 입니다. 



이렇게 자기만의 방법으로 예쁘게 미니를 꾸며놨습니다. 



재미있는 이벤트! 켈리그라피 !


저희도 도전해봤습니다. 



와이프 그리고 저 그리고 탁이!



우리의 이름을 멋지게 적어주셨습니다. 



솔직히 저는 가방을 찍으려고 했으나....... 


모델님께서 포즈를 취하시는 바람에...


얼떨결에...


그러나 멋지게 나오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 그레고리 입니다. 


그레고리와 미니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방이 아주 아주 예쁘면 그만



예쁘면 미니 


예쁜 가방하면 그레고리 아니겠습니까?



오!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만


저는 가방이 너무너무 많아서 패스~



최근에 한번 해볼까?

했었던 패달링도 들어와 있었습니다. 


제가 하지 못 한 이유는 세차를 할때 실내도 함께 하면 좋은데 이것은 실외만 해준다는 그런 서비스



그래도 나중에 한번꼭 이용해 보고 싶은 서비스 입니다. 




세차 용품도 판매하고 있구요. 



최근에 문제가 된 그 개 종도 등장했습니다. 


멍멍



아동용 미니 자전거와



미니 전용 카시트도 등장했습니다. 



음.. 아무래도 미니 투도어에 카시트를 다는것은 조금 무리가 있는것 같아요. 


그쵸?




패션 블로거 부터 그냥 일반인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왔습니다. 



복식이가 아직 살아있었더라면.......



참으로 귀여운 카라벤 입니다. 



멋지죠?



저녁이 되면 정말 더 분위기가 좋을것 같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잘 꾸며놓으신 미니



아! 그리고 탁이의 첫뻔째 자동차를 한대 사주었습니다. 


와이프가 꼭 한대 사주고 싶다고 하는바람에..


집에 안빵맨 차도 아직 못타는데..


미니라니..



부럽다 탁이



수란의 공연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은 행사 입니다. 


돗자리를 펴고 음악을 들으면서 잔디밭에서 아기와 함께 미니의 라이프를 즐기겠습니다. 



사랑해요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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