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올인원 워시 우르오스 스킨워시

제가 올인원 워시를 처음 접한것은 

다름아닌 군대 였습니다. 

저의 첫 올인원워시는 "보급용 비누" 였지만 

짬을 먹어가면서 허세가 늘어 결국에는 

키엘 / 랩시리즈 제품을 사용하기 이르렀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머리는 아베다

바디는 AXE

얼굴은 랩시리즈 

이렇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이 제품이 왔습니다!

남김없이 개운하게 싹 씻어버리는 올인원 클렌저

우르오스 스킨 워시!

이것만 있으면 되겠군요

이렇게 개별포장 되어있으니 아주 믿음직 합니다. 

자 설명서를 읽어봅시다. 

손 또는 샤워 타올에 적당량을 덜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저는 샤워 타올에 덜어서 얼굴도 문질러 버립니다. 

저는 살짝 여드름성 피부라 아주 저에게 딱!

우르오스

얼굴에도 

몸에도 

아주아주 시원하게 사용합시다. 

샴푸보다는 백색이 도드라지는 색 입니다. 

그리고 이것도 워터리 합니다. 

그러니까 끈적이는 탑입은 아니라는 뜻

거품은 아주 잔 커품이 나오는것처럼 보이지만 

타올을 사용하면 아무 풍부한 거품이 나오니 참고하세요. 

부글 부글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아주 빳빳한 사용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주 상쾌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것보다 살짝 더 시원한 느낌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이것을 사용하고 난 뒤부터 욕실이 훨씬 심플해 졌습니다. 

앞으로는 이것만 계속사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