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츄라 등산 가방

아시다시피 저는 완전 등산 매니아 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등산 용품들이 있는데 

욕심은 정말 끝이 없습니다. 

최근에는 배낭이 하나 필요해서 

고민을 어마어마하게 하다가 

결국에는 몬츄라로 구입했습니다. 

박스테입도 몬츄라

박스도 몬츄라

열어보니 봉지에 담겨있습니다. 

봉지도 몬츄라

뭔가 그냥 쇼핑백은 아닙니다. 

뭔가 어마어마한놈을 고른것 같죠?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실리카켈인데 여기에도 로고를 집어 넣었으면 어땠을까요?

단가가 안맞나?

로고가 참 보면 볼 수록 심플하면서도 잘 만든것 같죠?

요즘 카메라가 컬러를 잘 못잡습니다. 

그러니까 인체공학적인 장비라는?

아시다시피 이러한 의류, 장비 들은 품질 보증 기한이 있습니다. 

품질 보증기한 안이라면 수선, 교환등이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체빌리노모델이고 무려 248,000원 입니다만

자 이제 그만큼의 가격을 하는지 천천히 살펴 봅시다. 

 

정품등록서비스를 합니다. 

약한 옷을 모두다 망가트려버리는 코듀라

로고도 적당한 곳에 위치!

버클에도 몬츄라 로고가 들어갔으면 어땠을까요?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이 3가지 색

지퍼의 디테일이 참 좋습니다. 

부자재의 선택은 탁월했다!

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요즘 유행하는 무광 지퍼로 했으면 더 멋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방수 지퍼는 이제 기본

모델명과 리터수 

저는 35리터를 구입하였는데

20리터 대는 너무 작아서요 ㅠㅠ

이름을 적을 수 있습니다. 

뭐라고 적을까?

베트남 산

그러고 보니 요즘 잘만들어진 가방은 죄다 베트남산

아크테릭스도 베트남

들리는 소문으로는 다 한국회사라고 하던데 진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부 포켓에는 지갑이나 작은 카메라정도는 넣을 수 있을것 같아요

이쪽에도 로고가 들어갔으면 어떨까요?

그럼 너무 많이 들어 간것일까요?

혹은 부드러운 천으로 마감했어도 괜찮았을것 같습니다. 

배낭의 해드부분의 마감도 방수 지퍼입니다. 

괜찮아요

여분의 끈이 들어 있구요

내부도 마감이 참 잘 되어있습니다. 

코듀라 로고도 붙여줘야지요

이정도 가격대라면 레인커버는 기본

다음번에는 무광지퍼로 부탁 드립니다. 

물 호스가 나오는 부분인데 

여기 로고도 바꾸면 좋을것 같아요

뭔가 다른 옵션이 있을것 같은데..

여기는 손잡이 입니다. 

너무 크지 않고 너무 작지도 않고 

미끌어질 일도 없을것 같네요

어깨끈 로고!

리플렉션도 가능합니다. 맞은편 차가오면 반짝 반짝

심지어 호루라기도 가능한 백팩

등판에는 몬츄라가 !

이 가방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어깨끈이 정말 짱짱하고 편안합니다. 

물론 이정도 급에서는 다들 편하겠지만 

특히 편한 느낌

가슴끈

여긴 허리쪽인데

매쉬처리해서 간단한 소품을 넣을 수 있습니다. 

매쉬

어떠세요?

어깨끈에도 작게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곳의 위치 선정은 그렇게 좋지 않은것 같아요

허리끈 한쪽은 지퍼처리 되어있구요

이 또한 망사 입니다. 

가방의 내부

스틱을 걸기위한 장치

스틱을 거는 곳

몬츄라 백팩!

장단점이 확실한 백팩입니다. 

장점

간지가 난다

튼튼하다

부자제의 선택이 탁월했다(몇 개는 수정하면 정말 좋을것 같아)

검정색이 나에게 잘 어울린다. 

곳곳에 깨알같은 디테일이 좋다

허리밸트가 분리 된다. 

레인커버가 있다. 

등등

단점

비싸다. 

동 가격대에 다른 선택들이 많다. 

편하게 못 맬것 같다. 

여튼 어서 등산을 가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