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7 플러스 애플 정품 가죽케이스

2016. 11. 29. 23:36내 멋대로 리뷰/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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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아이폰7플러스를 구입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funtrain.tistory.com/367



여튼 그냥 휴대폰을 가지고 다니기에는 너무 미끄러워서 케이스가 필요했습니다. 


이것들이 케이스를 팔기위해서 일부러 미끄럽게 만들었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일렉트로마트에 간김에 질렀습니다. 


통장잔고가 바닥이 나고있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그것입니다. 


아이폰 7 플러스 가죽 케이스 


그것도 무려 정품


그리고 가격은 무려 59000원


자비없는 가격


비싸도 세상에 너무 비싸다. 


5만9천원이면 잘 하면 자전거도 사겠다. 


여튼.






돈을주고 샀습니다. 


돈을주고





그것도 무려 5만 9천원


저의 소중한 


아이폰 7 플러스를 위해서 ...





자 이제 열어봅시다. 




자연 가죽이란 말은 무엇인가요?


진짜 동물의 가죽이라는 뜻 이겠지요?


생각해보니 저 로고가 동물의 가죽을 뜻하고 있군요.





그러니까 이것의 이름은 안장색 브라운 케이스 입니다. 






점점 정교해 지는 패키지, 사실 이것은 예전부터 아마존이 해오고있었던 패키지 입니다. 




자 열었습니다. 


색이 정말로 좋습니다. 





꼭 브룩스의 그 색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어찌하다보니 그것도 가지고있는데 



쓸데없는곳에 돈을 많이 쓰고있다는 느낌입니다. 





마감이 뭐 다른 브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 


그것때문에 5만구천원이나 주고 사는것이겠지요




위를 먼저 넣고 아래를 넣어야 해요





진짜 가죽을 가지고 디자인은 미국에서하고 


중국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살때 아저씨가 이런말을 했습니다. 


구석에 쭈글쭈글 한 것은 반품 사유가 안되니 그것 알고 구입하세요


저희는 문제 없으니 반품은 안됩니다.




알았습니다만. 전 그런사람이 아니에요..




버튼의 마감이 정말로 좋습니다. 


정품답습니다. 


색도 마음에 들구요


오래쓰면 벗겨지지 않을까 ?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잠금버튼도 컬러는 동일합니다. 


버튼의 누르는 느낌도 아주 경쾌하고 좋습니다. 




이렇게 쭈글쭈글 해져있다는 뜻



쭈글 쭈글


그래도 좋아요




자, 


위에서 아래로 넣습니다. 



손에 챡 감기는 느낌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카메라 부분도 너무 잘 맞구요


아주 제 짝을 잘 찾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뒷모습이 멋진 아이폰인데..





망원렌즈 아주 잘 쓰고있습니다. 





아래부분도 아주 잘 잡아줍니다. 


스피커도 막지않구요




떨어져도 걱정이 없겠습니다. 



로고도 아주 잘 찍어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의 장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장점

더이상 아이폰이 미끄럽지 않다

색깔이 너무 멋지다. 모든색을 다 사고싶다.

검정색과 안장색은 잘 어울리는듯.

버튼의 눌러지는 느낌이 아주 좋다. 

사람들이 어디에서 샀냐고 물어본다.  근데 가격도 물어본다. 



단점

비싸다. 

아이폰은 방수가 되는데 가죽케이스는 방수가 안된다. 

토글스위치가 깊어져서 다루기가 조금 불편하다. 

마감이 좋긴한데 마무리가 너무 쭈글쭈글 하다. 




결론

때가 타는걸 싫어하시면 검정색으로 하세요

그러나 브라운이 멋진것 같긴해요.

그러나 비가오는날 사진찍기를 즐겨하시는 분들은 사지마세요. 

젖어서 가죽이 볼품없어 질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저처럼 아이폰이 너무 미끄럽다고 생각하시는분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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