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여행/2016 Italy Monterosa(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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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로사 스키
몬테로사 입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안 왔습니다. 보세요 너무 안 왔죠? 아, 생각해보니 이쪽은 완전 바닥입니다. 이번에 빌려타고 있는 DYNASTAR 너무너무 좋아하는 레키 장갑 그리고 나의 단짝 살로몬 부츠 그리고 4년째 사용하고있는 POC 헬멧과 에어브래이크! 정말 잘 썼구요, 절 2번 살려줬습니다. 모델명은 frontal. 정말 추천합니다. POC 헬멧! 이때의 충격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잠깐 숨이 안 쉬어졌던것 같아요 이런 산이 흔합니다. 몬테로사에는요 이태리 스키장에도 눈을 마구마구 뿌립니다. 참고하세요. 산 모양이 참 좋다.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잠시 이제 좀 쉬고 있습니다 물론 음주를 즐기진 않지만 이렇게 작은 맥주 한잔은 괜찮습니다. 좋다! 넉살의 노래가 생각나네요. 위에서 하이..
2017.08.15 -
몬테로사에서 밥먹다가 타임랩스
몬테로사에서 스키를 타다말고 밥먹다가 타임랩스 !
2016.02.26 -
몬테로사 스키장 풍경 201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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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로사에서 스키타기
블로그에 글을쓰기전 몬테로사 지도를 등록하고 싶었는데 티스토리 지도는 해외가 등록이 안되네요. 음... 이것은 참 아쉽구나. 그럼 그것 없이 한번 포스팅을 시작해 봅니다. 몬테로사에서 스키타기 시작! 그나저나 늦게 도착해서 해 지는것을 먼저 봅니다. 해가 멋지게 집니다. 그러니까 내일은 저 산 근처에서 스키를 타는것. 그리고 왼쪽에 보이는것은 이번에 몬테로사에 새로생긴
2016.02.13 -
몬테로사 스키장에서
손으로 들고 탔습니다. 손이 덜덜덜 마음이 덜덜덜
2016.02.11 -
몬테로사에서 첫번째 스키를 타다가 휴식중
제가 정말로 운이 좋다는것은 이제 다 알고계시죠? 그리고 몬테로사에서 스키를 타고있다는것도? 스키를 열심히 타다가 잠시 쉬러 카페에 들렀습니다. 벽에 걸린 사진도, 그리고 벽시계도 멋집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습니다. 여긴 그러니까 내 세상 이렇게 야외에 앉아서 차와 식사를 하는것 기가 막히죠? 이 스키장에서 한국인을 처음본다고 합니다. 왜 여기를 왔냐고 물어보는 말에 그냥 왔다고 했습니다. 그냥, 올해는 눈이 정말로 많이 안왔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어마어마 하죠 그러니까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뷰를 보는것. 리프트를 타고 올라오는 사람들에게 안녕~ 하면서 손을 흔들기도 하구요 멍하니 반대편을 바라보기도 합니다. 위험하게 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많이 없지만. 산악스키를 타는 사람들은 정말로 많..
2016.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