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2. 12:15ㆍ카테고리 없음
아기가 생기고 처음으로 뭔가를 선물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렵게 찾은 이것
Corto Maltese
스와치 입니다.
이게 도대체 뭐냐구요?
그러니까
Corto Maltese 스와치 시계입니다.
이것을 왜 아기에게 줄꺼냐구요?
뭔가 의미있는것을 주고싶었습니다.
아기를 언젠가 멀리 떠나보낼때 긴 여행을 가거나 공부를 하러가거나 할때 이것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만화 Corto Maltese 한정판 시계 인데
모험을 하는 악당 이야기 입니다.
물론 악당이 되어서는 안되지만 너의길을 잘 찾아서 가라는 뜻으로 주려구요
옳은 방향을 찾아가라는 의미로 나침반이 있습니다.
사실 이것을 구입한 이유는 이것 때문이였습니다.
디테일이 썩 좋지는 않지만 어린이에게 주긴 좋을것 같습니다.
시계 자체를 읽기는 어렵습니다만
10살정도 되면 줄 생각이라서 그정도 나이에는 시계를 볼 수 있겠지요
멋지죠?
저작권관련 정보 입니다.
처음보는 스와치 뒷면입니다.
제가 가진것중에서는 이런 뒷면은 없었는데..
용두도 플라스틱 입니다.
마음대로 차고 놀아도 될듯
우리 아기와 생김새는 다르지만 이렇게 멋있는 삶을 살았으면 한다.
아! 그리고 이것은 무려 한정판이란다.
11111개 중에서 5331 번이란다.
아래는 헛소리 입니다.
" 탁이야 ! 세상에는 정말로 다양한 길이 있단다
그렇지만 모든길이 좋은길은 아니란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옳은길을 가기위해서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비록 갔던길이 옳은길이 아니라면 뒤돌아 가면된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잘 판단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너에게 이것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