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을 교환하려고 카닥에 접속하고 가장 적당한 가격대의 가게를 찾았습니다. 아무래도 어서 전기차로 바꿔야 할것 같습니다 . 제 차를 많이 보셨겠지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너무 멋진 뒷 모습 세상에 이것을 열어보니 무슨 종이가 이렇게 많은지.. 우선 엔진룸을 열어봅니다. 여기에서 엔진 오일을 뽑아 오는것 같습니다. 붕붕 떠있는 바퀴 기사님이 아래내려가서 엔진 오일을 뽑아주십니다. 아주 더러운 기름이 나오네요. 이번에 교체할 오일 필터도 갈아줬습니다. 아무래도 다음에는 전기차를 사야겠습니다. 그럼 이런 엔진오일 가는일도, 필터를 가는일도 없겠지? 그나저나 한 7년 뒤에 바꾸게 될텐데 그때까지는 잘 타보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 자동차 라인입니다. 이 라인이 정말 예술입니다. 정말 잘 빠졌습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참 추워졌네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서리가 온걸 보니 이제 눈이 오겠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아이폰 가죽케이스의 완전 팬 입니다. 지끔껏 아이폰을 써 오면서 다른 케이스는 써 본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운이 좋기때문에 새로운 제품을 써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무려 벤츠 정품 케이스 엥? 벤츠에서 뭔 케이스를 만든냐구요? 사실 그들은 다양한 브랜드와 함께 이것 저것을 만들어 냅니다. 생각지도 못한것들을 많이 만들어 내는데 그중 하나가 이것요상하게 생긴 우산http://funtrain.tistory.com/537 심지어 제가 베를린에가서 사온 우산입니다만..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http://funtrain.tistory.com/522 이것을 보시면 뭔가 느낌이 오셨죠? 자전거부터 옷까지 안 만드는것이 없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이번에 소개할것은 휴대폰 케이스! 어떠세요?..

와이프를 픽업하러 공항에 왔습니다. 2년동안 우리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습니다. 몇일전 작은 사고가 났지만 다친곳 하나도 없이 잘 타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지금 이 차를 타고 있습니다. 와이프, 12개월된 아이, 그리고 저를 위한 차 입니다. 누구는 웨건이라 부르며 혹은 짐차, 더 나아가 장의차? 라고도 합니다. 혹은 슈팅브레이크 그러나 제조사 메르세데스는 이 모델을 한국에서 에스테이트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T-MODEL / C Break 로도 부릅니다. 우리 3 가족이 여행을 다니기엔 정말 충분하고 연비도 나쁘지 않아 (여름엔 고속20 / 시내12) 경제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모델을 정말로 좋아해 모델까지 샀습니다. http://funtrain.tistory.com/473 비록 라이트와 휠 모양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90% 이상 똑같은 모델입니다. 정말로 잘 만든 모델입니다. 이런 저런 차량을 고민하고 있었고 이 모델을 선택..

가을이 가기전에 가족들과 함께 "카라반캠핑" 이란곳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카라반 내부가 완전 넓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에는 마음맞는 다른 가족들과 함께 가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것도 먹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에스테이트가 이번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