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의 아침식사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그나저나 이제는 아기와 함께 여행하고 있으니 아기 밥도 준비 했습니다. 이게 바로 아기밥 그리고 제 밥 뭐 별 차이없죠? 생선을 좀 더 바삭하게 구었더라면 더 맛있었을것 같습니다. 두부 이것도 두부 역시 두부의 고장답습니다. 이렇게 식지말라고 불을 때 줍니다. 소스 와이프의 이름이 적혀있고 몇팀이 더 식사할 예정 아따 따뜻하고 맛있다.

..멋진 호텔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가 멋지게 뜨는 그런 호텔 그리고 그것을 누어서 볼 수 있는 그런 호텔 눈을 뜨니 해가 뜨고 있습니다. 이렇게 멋지게 뜨고있네요 멋지기로 하자면 모기쪽의 일출이 더 멋지긴 합니다. 물도 훨씬 투명하고 가깝고 그러나 이곳에는 산들이 더 가까이 있어서 다른 느낌이 납니다. 매일 같이 이런 풍경에서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반대로 얼마나 내가 하찮게 느껴질까요?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일본은 생각보다 한적합니다. 물론 지금 한적한 곳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고창 정읍 막 이런데 가면 한적하다고 느끼겠죠? 여튼 이런 느낌이고 그 도시가 내는 컬러가 있는데 이 컬러가 딱 일본 시골의 컬러 입니다. 와이프가 운전을 빨리 하고 계십니다. 뭔 사진을 찍을 수가 없게 빨리 달리시네요. 예전에 와이프가 일본에 살던집 같다면서 천천히 달려서 찍었습니다. 그나저나 기회가 되면 한 몇년 살다오고 싶네요.

http://funtrain.tistory.com/1005 지난번 포스트 입니다. 그럼 이제 하이라이트로 가 봅시다. 저 멀리 보이는 숲에다가 프로젝션을 합니다. 이게 최선이였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광량이 좀 더 강했으면 괜찮았을까? 생각보다 시인성이 떨어졌음 여튼 이 섹션은 손전등 섹션 이렇게 미로를 빠져나가는 것 입니다. 이렇게 이동구간이 정말 잘 꾸며져 있으니 이것을 보는것도 구경거리중 하나 입니다. 이렇게요 이것은 인터렉트브로 용과 싸우는 것 입니다. 멋지죠? 기가 막히죠? 이것은 뭐 뻔하죠? 저 벽에 맵핑입니다. 사운드가 정말 좋았네요 이렇게 루미나 아일랜드 구경을 마쳤습니다. 샵에서 후드티를 하나 사고싶었는데 와이프에게 혼났습니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

후지산에서 사온 기념품을 자랑합니다. 세상에 너무너무너무 귀엽죠? 일본산 입니다. 500앤 이네요 이렇게 저렴한 기념품 하마몬요 이 부분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해도 있고 구름도 있는 후지산 해가 넘어가는 후지산 구름이 낀 후지산 아무래도 다음에 가게되면 10개정도 구입해서 선물을 돌려야 겠습니다. 한개만 사와서 아직까지 후회하는중.....

저의 취미은 다름아닌 헛짓하기 그중에서도 등산 물건 구입 여행등이 있는데 지금은 일본을 여행하는중 그중에서도 Asama 라는 흔하지 않은곳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Asama 에서 등산을 하는중 길이 위태롭게 나 있습니다. 위태롭지요? 떨어지면 바로.. 구름에 가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ㅠㅠ 아쉽습니다. 보여줘 보여줘 ㅠㅠ 구름이 점차 걷히는가 싶더니.. 드디어 Asama 산을 보여줍니다. 화산이 폭발한다고 해요 아이고 무서워라 이곳에서 스키를 타면 아주 좋을듯 으아 재미있겠다. 스키스키 많은 사람들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과 간단하게 인사를 합니다. 그래서 산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