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로사(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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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몬테로사
스키를 마치고 잠깐 휴식을 하러 호텔에 들어왔습니다 . 지는 해가 아쉽기만 합니다. 올해는 눈이 별로 안와서 아쉽습니다. 내년에는 스키 기술을 더 연마해서 저 곳에서 내려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8.01.14 -
몬테로사의 흔한 호텔
몬테로사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친구집인 CASTOR에 왔습니다. 외관은 다른 시골과 다를것이 없습니다. 거리엔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직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걸까요? 저녁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하늘엔 구름 한점 없고 별이 멋지게 떠 있었습니다. 한없이 바라만 보고 싶었습니다. 호텔을 지키는 개 개야~ 입구부터 뭔가 히스토리가 느껴지지 않나요? 헉! 이건 뭔가요? 몬테로사 사진이 아니고 이것은 마테호른 다양한 작품들이 걸려있습니다. 도대체 이 호텔은 몇년이나 된 호텔일까요? 한 100년은 되어 보입니다. 최소한 50년 시간이 멈춘것 같습니다. 잠시 나와서 하늘을 천천히 바라봤습니다. 거짓말 같았던 하늘 셀 수 없었던 별 최근 본 별중 가장 멋지고 선명했습니다. 멋지죠? 몬테로사에 머물..
2017.12.30 -
이제는 몬테로사와 안녕을 해야 할 시간
이제는 몬테로사와 안녕을 해야 할 시간입니다. 당분간 이 뷰를 보지 못한다는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그래서 셔터를 많이 눌렀습니다. 정말로 날카로웠던 곳 턴 하나하나를 잘 했어야 했던곳 리프트를 잘못타면 한시간은 다른곳에서 놀아야 하는곳 이런 조형물이 아무렇게나 놓였있던곳 이 염소는 마테호른을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안왔습니다. 그래도 우린 스키를 열심히 탔습니다. 언제 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 곧 갈게
2017.12.27 -
이탈리아 여행 호텔 몬테로사
몬테로사에 있습니다. 그리고 멋진 호텔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 호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뭔가 좋은 호텔이 아닌것 같다구요? 주변을 좀 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이 호텔에서 이제 체크아웃합니다. 아쉽다. 아래쪽은 눈이 많이 오지 않아서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습니다. 눈 저 멀리 보이는 멋진산 먼산 먼산 먼산 다시 몬테로사에 오게되면 이곳에서 머물겠습니다.
2017.11.04 -
스키장으로 갑니다.
몬테로사 스키장은 정말로 큽니다. 물론 위슬러나 이런데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저 산 위로 가는거에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케이블카? 이런것을 타야합니다. 이것을 타고 올라갑니다. 아하 세상에 보세요. 드디어 이곳에 오니 RECCO를 보게됩니다 . 국내에서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RECCO가 여기서는 소용이 있습니다. 자 올라가자!! 나중에 높이확인을 위해서 설정! 새로운 살로몬 부츠를 신구요 올라갑니다 덜덜덜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올라왔습니다! 올해는 눈이 많이 안왔다는 리프트 아저씨의 이야기 보세요.. 어마어마 하죠? 산을 몇개를 넘어다녀야 하는지 감이 안잡힙니다. 제설상태 나쁘지 않습니다. 아침에 늦었으니 제가 밥을 사겠습니다. 제가 아주 좋아하는 스타일과 용품들 몬츄라 ..
2017.10.15 -
스키는 왜 탑니까? 맛있는것 먹으려고 타죠
열심히 스키를 타고있습니다. 진짜로 열심히 저 산너머에서 열심히 타다가 배가고파서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무슨 곰도 아니고.. 산 아래는 눈이 많이 없네요. 엥? 여기가 스키장에 마지막 입니다. 저 산 너머에서 스키를 타고 있다가 내려오니 뭔가 거짓말 같기도 합니다. 아따 하늘 좋다. 전혀 스키를 탈 날씨가 아닌것 같기도 하다. 그나저나 아 배고파 스키장 맞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자 살라미 피자 냠냠냠 짭짭짭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콜라와 맥주를 살짝 마셨습니다. 으악~ 기분 좋구만 맥주 광고 보세요 이 분들은 스키를 즐기고 있는건가? 앗! 이분들은 그냥 놀러 오셨습니다. 피자를 맛나게 잘 먹고 이제 다시 올라갑니다. 자, 이제 어떤 코스를 타 볼까나?
2017.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