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슈스터 매장 방문

2017. 11. 16. 23: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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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엔 아니 유럽엔 아웃도어 산업이 아주 발달해있다. 


그리고 그 중심? 에는 오래된 매장들이 있고 


그들의 컬렉션과 제품들의 전시 방법만 봐도 앞으로의 아웃도어 활동의 방향을 알 수 있다. 


그런 매장중 하나인 


슈스터를 방문했다. 






1913년부터 아웃도어를 팔았다. 


우리나라는 고무신 신고다닐때




이 건물이 통으로 슈스터 



층별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난생 처음보는 브랜드들도 많다. 




안에는 정말로 높은 벽이 있고 가끔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특이한점은 4계절 의류가 모두 준비되어 있다는점



그리고 다양한 세탁용품들이 정말 많다. 



이런 옷을 입고 에베레스트, 몽블랑을 오르는거다. 



진짜로 필요한 상황이 올것 같은 아웃도어 시계



그중에 순토



전 모델이 잘 전시되어 있다. 



나의 첫 순토 코어



그리고 전세계 적으로 히트를 쳤던 트레버스




다양한 스틱들


최근 블랙다이아몬드가 접히는 스틱으로 흥행을 했지만 


난 아직도 레키를 좋아함



솔직히 레키의 컬러감이 더 좋고 


손잡이 그립감이 더 뛰어남



다양한 색깔의 자일



가짜가 아닌 


진짜 카라비나. 



빙벽에 쓸 곡갱이



매장안에 설치된 벽


진짜로 높다


가짜로 높은것이 아니라 


진짜로 높다. 



이런것까지 파는 슈스터 







음... 캐나다 구스 하나 사야하나....?


음?




멋진 신발들이 너무 많다. 



다양한 크리너와 슈레이스 



다양한 스키복



4년동안 내 손을 지켜준 헤스트라


그리고 지금도 지켜주고 있음



나한테 손가락이 살짝 긴것이 단점



오랜만에 내 장갑도 봤음



스키장갑 보고계시다면 


레키도 좋지만 헤스트라도 한번보세요. 



사고싶었던 자켓



한국에 들어오면 좋을법한 옥토복스



언젠가 이런 옷을입고 스키를 타면 좋겠다. 



요즘 최신 유행하는 스타일



앗! 사진이 너무많아 2편으로 나눕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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