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캣 롤리 신제품 출시회 _롤리 시보드 블락 & 라이트 패드 블락

2017. 11. 19. 16:3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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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떤 제품을 이렇게 기다려본적이 있었는지 생각해 봤습니다. 


음.... 테슬라3 이외에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그것이 무엇이냐!!


바로 이것!


롤리 시보드 블락  & 라이트 패드 블락 





물론 롤리에는 25,49건반도 나오고 그랜드 스테이지란 제품도 나옵니다. 


그러나 전 딱 이제품을 기다렸습니다. 



롤리 시보드 블락  & 라이트 패드 블락 



이게 뭐냐구요?


아래의 동영상 한번 보고 시작하시죠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7&v=psVSGgZQNmg




느낌이 오셨나요?


그러니까 그냥 아주 일반적 키보드는 아닙니다. 

그렇다고해서 건반의 색만 바꿔놓은것도 아닙니다. 


이렇게 설명하면 어떨까요?


" 건반 모양을한 큰 터치패드."


"내가 생각하는 음악적인 모든 표현을 가능하게 만드는 컨트롤러 "



최근 이런 저런 매체에서 이 롤리 제품을 많이 다뤘는데 드디어 한국에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롤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회사와 함께 " 사운드캣 "




그리고 운좋게도 그 출시회 자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홍대







레드락!!!


최근 그들의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었는데 마침 아주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장소가 롤리를 소개하는데 가장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입장합니다!


입장하면서 이런 저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지만 저는 잽싸게 제품을 보려고 올라갔습니다. 


심지어 PT를 열심히 하고계셨지만 저는 2층으로 바로 ......




드디어 만났습니다!





루프 블락 & 씨보드 블락


그러니까 왼쪽이 씨보드 블락

왼쪽이 라이트 패드 블락 







첫 느낌은 이렇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촉감과는 정 반대의 느낌입니다. 

아주 부드럽고 매끈합니다. 만져지는 느낌이 최상급 제품을 만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계속 만지고 싶은 그런것 입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일반적인 키보드를 많이 쳐 온사람에게는 좀 이질감을 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건반이란게 터치감이란것이 있는데 이 롤리는 그런것을 목적으로 한 것은 아닌것 같았습니다. 







특이한것이 이렇게 각각의 장비들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해서 라이트블락 혹은 루프블락을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것






이 라이트패드 블락이 사실은 제일 궁금했습니다. 


물론 시중에는 이런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베이션 런치패드가 있죠, 그리고 그것을 라이브와 연동해서 음악을 연주하기도 합니다. 물론 스튜디오에서 음악을 만들때도 사용하구요


또, 요즘은 그게 트렌드이기도 해서 파이오니아에서도 패드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것들의 모든 시작은 AKAI MPC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주를 이런 "패드를 터치해서 음악을 만들어낸다." 는것은 

물론 다른브랜드가 먼저일 수 있지만 AKAI가 대중화를 성공시켰죠



그나저나 이런 사각형 모양에 전체가 터치 패드이면서 다양한 사운드를 컨트롤 할 수 있는 장비는 


KORG에 카오스패드가 원조입니다. 


사실 롤리 라이트패드 블락은 아무래도 KORG에 카오스패드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롤리 라이트패드는 앞서 말한 모든것들보다 한 단계 위의 제품입니다. 


자, 보시죠



아주 민감한 컨트롤이 가능하죠, 


그리고 카오스패드의 그런 딱딱함은 롤리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제대로된 연주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일 수 있습니다만 정확한 컨트롤을 하지 않으면 정확한 피치를 연주하기 어려울 수 있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롤리 블락의 큰 특징은 이런저런 블락들이 모두 합체한다는 것 입니다. 





자신의 공간에 맞게 이렇게 위치시킬 수 있고 


마음껏 연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프라임형님도 만났고 





화나도 만났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면 롤리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보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영상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보여드리면서 마칩니다. 




아무래도 조만간 구입해야 할것 같습니다. 

집에있는 49건반은 바로 버려야 겠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그때 다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그전에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싶으면 이쪽에 가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http://www.zound.co.kr/shop/shopdetail.html?branduid=1006379&xcode=049&mcode=004&scode=&type=Y&sort=regdate&cur_code=049004&GfDT=bm17W10%3D



그리고 롤리로 어떤 연주들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서는 이 영상을 보시면 바로 아실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oNphLUv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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