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 문어라면
2018. 1. 22. 22:30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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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제주도에 왔습니다. 어디서 밥을 먹을까요?
선배님 : 문어라면이나 먹어
나: 뭔 라면을 먹습니까!
선배님 : 그냥 먹어..
나 :네.
그래서 문어라면을 먹으러 왔다
분명히 내가 문어라면을 시켰는데 남은 수량이 줄어들지 않았다..
이거 뭔가 이상하다.
문어를 엄청 큰거를 넣어주는줄 알았는데
아니다.
10분의 1이나 넣어준다.
대신 전복은 맛있었다.
꽃개는 왜 넣었는지..
요상한 수입 맥주들을 팔았다.
이런건 좀 안 어울리는듯
그리고 셀프다.
그리고 가격이 상당히 비싸다.
많은 사람이 왔다가는것 같았다.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문어를 더 많이 넣어줬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
사실 내가 끓여도 더 맛있을것 같아서 너무너무 아쉬웠다.
제주도에 가면 문어라면을 진짜로 잘 하는데 가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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