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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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이소 제품들
다이소에서 막 이것저것을 샀습니다. 그중에 재미있는것을 보여드립니다. 생각보다 퀄리티가 너무너무 좋아서 세상 쓸모없는데 이것을 샀습니다. 진짜 세상 쓸모없을것 같네요 아 이건 다이소가 아니라 패밀리마트에서 샀습니다. 와이프님이 추억에 젖으셔서 마구마구 집어든것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불어서 만드는것 기억나시죠? 막 냄새나고 그것 아시죠? 일본에서 만들어서 냄새가 더 나는가봅니다. 세상 튜닝이 절대 안되는 우크렐레 크기도 아주 손바닥만해서 탁이가 이것저것 부시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완성한 블럭을 부시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8.05.20 -
일본의 흔한 거리
일본은 생각보다 한적합니다. 물론 지금 한적한 곳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도 고창 정읍 막 이런데 가면 한적하다고 느끼겠죠? 여튼 이런 느낌이고 그 도시가 내는 컬러가 있는데 이 컬러가 딱 일본 시골의 컬러 입니다. 와이프가 운전을 빨리 하고 계십니다. 뭔 사진을 찍을 수가 없게 빨리 달리시네요. 예전에 와이프가 일본에 살던집 같다면서 천천히 달려서 찍었습니다. 그나저나 기회가 되면 한 몇년 살다오고 싶네요.
2018.05.20 -
아기 나이키신발
신발을 선물 받았습니다. 바로 이것 나이키 뭐가 다르냐구요>? 사이즈가 다릅니다. 다이나모 프리라고 합니다. ]이 부분은 너무 똑같죠? 신발에 비해서 박스가 너무 큽니다. 그건 좀 고치세요 아주 편하게 생겼습니다. 이름도 프리 마감이 완전 형편없습니다. 그러나 아기를 위한 신발은 거의 대안이 없는것 처럼 보입니다. 프리 러닝을 해야겠습니다. 이 부분은 거꾸로 하면 되는것 아닌가? 아기의 아빠가 되니 아기 용품에 아쉬운것들이 마구마구 눈에 보입니다.
2018.05.20 -
나가사키 카스테라 빵집
와이프는 빵집에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여기 널린게 빵집인데 어디를 가야하냐? 라고 했습니다만 아주 특별한곳이니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착 일반 빵집같은데 아주 특별하다고 합니다. 뭐가 특별한가요? 봄 맛 카스테라? 세상에 이건 진짜 맛없게 생겼다.. 뭔가 아주 고급스러운 무언가를 팔 것 같은 가계인데 카스테라를 팔고있습니다. 카스테라 뿐만 아니라 이런저런것들을 함께 팝니다. 생선빵 부터 다양한 스페셜 에디션 카스테라 으악 예쁘다 맛있겠다 . 아니 좀 팍팍하겠다. 패키징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보세요8000앤 넘는것도 있습니다. 3종세트 가격대가 장난이 아닙니다. 막 퍼먹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네요. 이런 귀여운 디저트도 있구요 이 무사처럼 생긴 아저씨가 창업주 인가 봅니다. 재미있는..
2018.05.20 -
나가사키 카스테라
와이프가 탁이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로 이것을 사야한다고 했습니다. 카스테라 포장이 완벽하게 되어있는 카스테라 박쥐 카스테라 세상에 1624년부터 빵을 만들었다구요? 조선시대 아닌가? 그나저나 유통기한이 이렇게 길어도 되는건가?
2018.05.20 -
나가사키 차이나타운
'와이프는 차이나타운에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일본에 왔는데 왜! 차이나 타운에 가냐고 했습니다. 잔말말고 따라오라고 했습니다. 따라갔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나가사키 차이나 타운 중국입니다. 이곳은 일본이 아닙니다. 심지어 비가 옵니다. 주변 건물도 중국 중국 중국 중국 중국 중국 중국 음식 일본카드 받는 중국음식점 중국 기념품 고기빵 정확히 이야기하면 수육빵 딤섬파는 중국가게 여기 소룡포 정말 맛있었음 그나저나 난 왜 중국에 왔나?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