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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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 소고기
배가고파서 고기집에 들어왔습니다. 이렇게 큰 간판을 만들어 놓았으니 가봐 야죠 엄마와 아들 음메 음메 아주 맛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야구선수들의 사인들이 많네요. 이렇게 귀여운 소를 그려놓으니 먹기가 어려운것 아닙니까..... 음... 여튼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이름을 적고 기다렸습니다. 대기중 이렇게 나와서 구어먹을까? 구이를 시키려다가 점심이라 참았습니다. 뭔가 체인 인것 같으면서도 아닌것 같기도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저렴했던 집 뭘 먹을까...음.. 여기저기에 그려놓은 귀여운 소 사람들이 뭘 시켜먹는지 보니까 다들 정식을 시켜먹길래 우리도 정식으로 시켜먹었습니다. 냠냠냠 카메라가 이상한지 계속해서 핀이 나갑니다. 맛이 뭐 그저 그렇다. 메론 소다가 제일 맛 있다. 와이프의 함박은 너무 빨..
2018.05.21 -
하우스텐보쉬
일본에 큰 유럽 하우스텐 보쉬에 왔습니다. 유럽 스럽죠? 해가 집니다. 해가 질때 온 이유가 있어요 이유가 많은 것들이 VR로 대신되고 있습니다. 평일이라 한적합니다. 어지러운 표지판 이 사진을 보니 예전 벤쿠버때 생각 나네요. 호텔로 갈지 게이트로 갈지 주차장으로 갈지 들어가는 길에 이렇게 많은 식당과 기념품 가게들이 있습니다. 그나저나 카스테라 사먹을뻔 했습니다. 아! 본격적인 사진은 지금 정리중....
2018.05.21 -
BMW 3 투어링
지금의 차를 고르기 전 이 차와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MB였지만 지금봐도 참 멋지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차는 바로 이것 3투어링 이것 아주 매끈하게 잘 빠지지 않았습니까? 많은 사람들은 이게 뭔가 짐차니 어쩌니 해도 저는 이런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한국에도 이렇게 낮은 버젼 차도 들어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액티브투어러 느낌도 나네요 그나저나 나의 MB가 좀 더 고급스럽데.
2018.05.21 -
일본 벚꽃 구경
날씨가 참 좋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구경다니기 참 좋네요. 근처 공원에 갔습니다. 담배를 피우지도 마시고 꽁초를 버리지도 마세요 개 부끄러움 개 실례 참 아름답습니다. 벚꽃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작은것 큰것 뭐라고 적혀있나요? 아무도 없는길 예쁘게 다듬어논 나무 조용한 공원에서의 소풍 신기하게 생긴 나무 참 여유롭습니다. 지하철이 미어터지는 그런 곳은 아니라서
2018.05.21 -
바다에 있는 신사
와이프가 어디를 가야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뭔 죽기전에 가봐야하는 곳 시리즈 에서 봤던 그런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도착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게 그러니까 썰물에는 물이 쫙~ 빠지면서 걸어갈 수 도 있다는 말씀 3개가 있습니다. 홍보 사진을 어마어마하게 잘 찍어놨습니다. 저도 오즈모를 가지고 타임랩스를 좀 찍었습니다. 생각보다 아주 잘 나왔음 한 10개 정도 있었더라면 훨씬 멋있었을텐데... 최소 5개 이상 이런 인형을 누가 가져왔길래 저도 살짝 걸어서 찍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노출 실패 사진 그나저나 뭔 세상에 죽기전에 가야할 곳이 그렇게 많은지.....
2018.05.21 -
딸기 모찌
일본에가면 뭘 그렇게 사먹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편의점에서 마트에서 이것도 그것중 하나 이것입니다. 뭔가 엄청 맛잇을것 같아서 구매 도통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생겼는데 더 맛있게 만들수 있지 않았을까요? 뭔가 그림도 넣고 딸기 모양으로 여튼 설탕같은 가루가 씹히는 그런 과자입니다. 결론은 별로라는 말씀
2018.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