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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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클 정기구독 포터백
한달 한달 사 보는것이 귀찮아 정기구독하고있는 모노클 입니다. 그리고 정기구독 하는김에 프리미엄으로 해서 가방을 받았습니다. 주문하자 마자 바로 오는것은 아니고 시간이 좀 걸립니다. 도착, 이렇게 큰 서류봉투에 보내옵니다. 절대 접지 말라고 나와있는데도 매번 접어서 옵니다. ㅠㅠ 로고도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음... 멋지다. 열어봅시다. 흔한 포터 로고 이런 마감을 좀 더 신경써야 할텐데... 포터로고 아래에 모노클 로고를 넣었어도 좋았을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번 지샥 포터 처럼 카메라 핀이 왜 이렇게 안 맞냐? 스트랩이 아주 짱짱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저런것들을 걸 수 있는 고리 지퍼는 포터의것 그리고 아주 튼튼하지만 컬러의 포인트가 정말 좋습니다. 오렌지가 어떨까? 블루가 어떘을까?..
2018.05.21 -
맥도날드 해피밀 리라쿠마
요즘엔 맥도날드에 자주 갑니다. 이유는 해피밀 때문에1주일에 꼭 한번씩은 가는데 그때마다 이런저런것들을 받아옵니다. 이번주는 리라쿠마 귀여워요 귀여워 선물상자를 열면 이상한것이 나옵니다만 진짜 볼품없어요 생각해보면 예전 마리오나 도라애몽 시리즈의 퀄리티가 정말 좋았구나... 생각합니다. 다음주에는 뭐 가 나오려나...
2018.05.21 -
마카다미아 선물 세트
개인적으로 마카다미아를 진짜 좋아합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이렇게 뚱보가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가난하게 살아서 뭔가 고급스러운것을 많이 찾았는지도 모릅니다. 여튼 하와이 신혼여행 가면 사오는 그 마카다미아를 혼자 먹으려고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꿀맛 소금맛 양파 마늘맛 초코릿맛 커피맛 소금맛 자 이제 하나씩 봅시다. 먼저 양파 마늘맛 세상에 양파와 마늘이 만나면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잖아요 진짜 맛있습니다. 근데 솔직히 좀 짭니다. 초콜릿 깝니다. 생각보다 초콜릿이 아주 큽니다. 1:1 정도 초콜릿 맛이 솔직히 별로라 다시는 안 살것 같아요 커피맛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커피맛. 그러나 다시 안 사먹겠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소금맛 역시 가장 맛있습니다. 한번 열면 멈추기가 어려워요 마지막으로 꿀맛 이것도 그..
2018.05.21 -
일본 롯데 민트 사탕
잠실에 큰 건물이 있습니다. 유통업으로 돈을 엄청 번 그 회사인데 일본회사 입니다. 여튼 껌을 많이 팔아서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일본애서 정말 멋진 케이스의 민트를 봤습니다. 기가막히죠? 보는 방향에 따라서 다른 빛을 내어줍니다. 별것 없어요 그냥 민트 뒤도 아주 매끈하게 잘 빠졌습니다. 먹는 느낌이 좀 별로이긴 한데 뭐 민트를 맛으로 먹나요? 정신 차리려고 먹지 그나저나 케이스는 정말 잘 만들었음 그것이 롯데일지라도 이렇게 빼 먹으면 됩니다. 껌처럼 생겼지만 민트 입니다. 정말 쌔서 머리가 띵 할정도 입니다. 그나저나 좋겠다. 잠실에 그렇게 큰 건물을 지어서
2018.05.20 -
레몬스테이크
이날은 사세보 버거 투어가 있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진짜로 배가 불렀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미 버거를 3개 먹었습니다. 한 5시간 안에 그리고 와이프가 갑자기 어딘가에서 걸음을 멈췄습니다. 이것을 꼭 먹어야해 안됩니다. 난 이미 버거를 3개나 먹었습니다. 아니야 우리는 진짜 고기를 먹지 않았어. 그리고 이건 몇십년된 어마어마한 집이야.. 거절하고 싶었지만 이미 와이프는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진 않습니다. 한국전쟁중에 일본놈들은 이것을 만들어 먹었군요 매일 매일 런치 메뉴가 있습니다. 욱일승천기 카레가 있었습니다. 무시무시한 가게.. 이런곳에 매상을 올려주면 안되는데.. 아.. 여튼 이런저런 케익도 팔고 있었습니다. 이게 유명하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다들 버거 투어를 다니고 있는지 아주 간소하게..
2018.05.20 -
딸이 생긴 친구를 위한 멋진 책
우연한 기회에 멋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것을 다 소개해 드리고 싶지만 너무나도 큰 선물이라 그것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너무 아름다운것이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그리고 이것은 딸이생긴 친구에게 주려고 합니다. 케이스부터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스위스에서 손으로 만든 그런 제품 나무입니다. 뭔가 컬러가 완전 기가 막힙니다. 스위스산이고 나무를 아주 매끈하게 잘 다듬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중 이렇게 멋진 말이 들어있습니다. 친구는 아들을 원했는데 딸이여서 아쉽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이해하지만 이 책을 보면서 뭔가 깨달으면 좋겠습니다.
201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