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최고의 공연을 뽑으라고 한다면 단연 킹스어브리온 호주 공연을 뽑습니다. 맨 앞자리에서 멋진 공연을 봤습니다. 뭐 특별한 연출이나 그런것은 없었지만 사운드, 연주, 저 대형 라이트만 보고 있어도 좋았습니다. 다시 이런 공연을 볼 수 있을까요? 여튼 그 공연도 좋았지만 그 시절이 좋았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제가 타는 차 입니다.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있습니다 전기차를 타고싶다가도 큰 SUV를 타고 싶다가도 유모차를 넣거나, 긴 짐을 넣을때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딱 7년더 함께 하자

최근 내가 가장 자주가는 공간 :)

몇개의 베어브릭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 딱 하나만 사라고 한다면 가리모쿠를 하나 사고싶습니다. 그 이유는 만져지는 느낌이 정말 좋아서 입니다. 뭔가 예술적인 느낌도 있구요 여튼 보면 볼 수 록 이 베어브릭은 정말 대단한 생명력을 가졌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에 이런 비슷한 것들이 많이 생겼다가 망했는데. 어째서 이 베어브릭은 살아 남을 수 있었을까요? 참 대단합니다.

친구에게서 위블랩이 집에 도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이것이 맞는지 확인해 달라고 합니다. 맞다 이렇게 왔는데 맞냐? 맞다 안에는 이렇게 생겼다 맞냐? 맞다 맞으니까 그냥 덥어두고 빨리와서 전달부탁한다.

오랜만에? 디지털 사진을 찍는다고 했더니 요즘에는 휴대폰으로 사진을 날마다 찍으니 오랜만이 아니네요. 자세히 이야기 하자면 마크포로 오랜만이라는 이야기 필름과 비교해서 더 부드럽고 쨍 합니다. 아무래도 200미리 좋은것 하나 사야겠네요. 아무런 생각없이 찍은 사진 페인트를 좀 칠했으면 좋았을텐데. 10년째 신는 신발인데 최근에 버렸습니다. 발 바닥이 너무 아파서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아쉽다. 나의 첫 캠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