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 새벽
2018. 5. 29. 19:14ㆍ내 멋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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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해가 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새벽에 걷는것을 좋아합니다.
이런 상황
어서 나가고 싶어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진을 찍으려구요
이 사진도 참 좋습니다.
이 사진도
바다도 이렇게 느리게 찍어보고
빠르게 찍습니다.
바다는 이렇게 보는것을 다르게하면
늘 다른모습을 보여줍니다.
참 여유로운 삶입니다.
이렇게 바닥이 훤히 보이는 깨끗한 바다 입니다.
진짜 깨끗하죠?
예전에 인도네시아 갔을때 만큼 바다가 아름답습니다.
쓰레기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네요.
이런건 어떤가요?
민트색 물에 무언가 떠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얕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아무도 없는 거리
세상에 혼자 있는듯한 느낌입니다.
이런곳에서 한달만 살면 지루해서 견딜 수 없겠죠?
정말로 아무도 없습니다.
고요한 시골
이렇게 한적한 여행은 정말 오랜만 입니다.
좋다
느리게
좀 더 느리게
바다로 내려가서 사진을 몇장 더 찍었습니다.
느리게
그리고 더 밝게
구름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멋지죠?
이 사진이 가장 잘 나온것 같습니다.
일본 스타일의 돌
이게 파도를 부셔주는 역할을 하는거죠?
사람들은 어떻게 이것을 생각해 냈을까요?
역시 대단합니다.
이제 다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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