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리뷰(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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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향과 모기향 케이스 구입
와이프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단 한가지 부탁한것이 있습니다. " 아무것도 사오지 말아라 " 그러나 와이프는 한 보따리 가득 무언가를 사왔고 다섯번째 세트입니다. 저는 모기를 쫓을때 홈키파나 홈 매트는 써봤지만 모기향을 잘쓰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캠핑때는 이런게 좀 필요하긴 했습니다. 다만 다이소에서 아주 큰것을 사려고 했었는데 와이프가 그것은 아름답지 않기때문에 이것을 사왔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이건 아름답습니까? 그렇다고 합니다. 저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런건 좀 배우면 좋겠어요. 아주 귀엽게 잘 디자인 된것 같아요. 그나저나 저렇게 달고 다니면 재가 여기저기 털리면서 날리게 되는것 아닐까요? 이 설명 페이지를 보니 이런저런 모양이 있는것 같습니다. 요건 생선 모양인가요? 세상에 ..
2023.06.04 -
미도리 박스칼 택배칼 커터칼
와이프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단 한가지 부탁한것이 있습니다. " 아무것도 사오지 말아라 " 그러나 와이프는 한 보따리 가득 무언가를 사왔고 네번째 제품입니다. 미도리 제품입니다. 오래전에 미도리 제품을 많이 샀었던 때가 있습니다. 그땐 뭔가 심플하고 귀엽고 다른 문구회사에서 만들지 않는 그런 아기자기하고 심플하고 마감이 좋아서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와이프가 사온 제품은 바로 미도리 박스칼 택배칼 커터칼 입니다. 뭔가 오딕트 스럽지 않은가요? 열리는것도 아주 비슷합니다. 보세요 이렇게 열리는것이 딱 오딕트 입니다. 그나저나 이렇게 열면 저 하얀 날카로운것이 나온다는 말씀 오딕트 미도리 칼 입니다. 보세요 아주 무시무시하다는 말씀 종이는 잘 썰리고 심지어 날도 갈 수 있다는 말씀..
2023.06.04 -
가루비 스팸 시식기
와이프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단 한가지 부탁한것이 있습니다. " 아무것도 사오지 말아라 " 그러나 와이프는 한 보따리 가득 무언가를 사왔고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과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봉지를 열자마자 진짜 그 스팸의 향기가 납니다. 그 굽지않은 그 날것의 향기 그리고 한국의 과자차럼 단맛이 없는 그 짠맛 그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먹을 수만 있다면 매일 먹고 싶은 그런 맥주를 부르는 맛이였습니다. 그나저나 한국 과자들도 짠 과자들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2023.06.04 -
인테리어 준비중
정말 힘들다는 집 인테리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로 진행할 곳은 화장실 부엌 거실 방 입니다. 그러니 다 라는 말씀 주방을 좀 봅니다. 이렇게 도마처럼 쓸 수 있어야 해요. 이렇게 어두운 샤워부스이렇게 많은 문중이렇게 부드러운 문이렇게 벽에 붙일 수 있는 것야외 욕조에 벽면소파는 이걸로?주방은 이정도? 이 패턴 좋더라세상에 한 2억은 있어야 겠는데…..
2023.06.04 -
파커 새로운 만년필
와이프가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단 한가지 부탁한것이 있습니다. " 아무것도 사오지 말아라 " 그러나 와이프는 한 보따리 가득 무언가를 사왔고 그것들을 하나씩 보여드리겠습니다. 그중 첫번째는 바로 이 만년필 저는 만년필은 졸업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다시 선물로 받으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입학해야만 할것 같은 느낌 케이스가 꽤 그럴싸 합니다. 와이프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나는 그라폰, 몽블랑 다 있다. 하지만 파카가 없으니 참 좋다." 이렇게 제가 삽니다. 이 만년필은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니까 만년필인것 같지만 아닌것 같으면서 뭔가 그러느낌 꽤 무겁습니다. 전혀 무겁지 않아도 되는데 일부러 무겁게 만는 느낌 아시죠? 그 느낌입니다. 마감이 생각보다 좋아서 와이프에게 아주 좋..
2023.06.02 -
차영자 천년묵은지 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 방문기.
저에게 가장좋아하는 한식을 물어보면 전 꼭 2가지를 이야기 합니다. 삼계탕 / 김치찌개. 이번에 방문한 차영자 천년묵은지 닭볶음탕 양천향교직영점은 이 둘을 섞은 그런 부류의 음식입니다. 근데 왜 지금껏 한번도 먹어본 기억이 없는것 같지? 여튼 출발합니다. 위치는 아주 기가막히네요. 양천 향교역에서 나오면 바로 임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조형물을 지나고 1층으로 올라가면 바로 간판이 보입니다. 차영자 사장님의 이름을 걸고 식당을 하고 계십니다. 벌써부터 배가 고프네요. 매장 곳곳에 명언? 들을 적어놓으셨네요. 그냥 지나칠뻔했는데 “하늘에게 행복을 달라했더니 감사를 배우라했다 ” 아주 좋은글 입니다. 메뉴판 한번 보세요. 소고기 돼지고기 식사 사이드 주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aset 으로 선택했구요. 이건 묵..
2023.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