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랬동안 작가님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하고 있다. 그리고 올리시는 작은 글들에 영감과 위로를 받았다 전시를 가는것은 당연한 일 좋아요. 그리고 글이 정말 따뜻해요. 그림이 너무너무 정말정말 귀여워요 안면에 귀엽게 프린트가 되어있습니다. 이런저런 굿즈? 이런게 있었는데 이런 이벤트 좋네요. 실제로 그리셨으면 훨씬 좋았을것 같아요. 내용과 굳즈가 좋았습니다. 프린트 + 실제 그림이 있었다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을 더 기대할게요

좋은 기회에 아도이 풀세트를 샀습니다. 사실 한달전에 17만원을 주고 살까를 정말 고민했는데 여튼 안 사길 잘 했어요. 옥승철 작가의 그림현대카드 할인 받으니 4만원 아래였습니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음악은 뭐 말 할것도 없도 저녁에 들으면 좋아요 그나저나 오랜만에 테입을 들으니 레트로함이 기가 막힙니다 와이프는 왜 이렇게 멍청한 소리가 나는거냐 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요즘 원래 이래. 라고 답 했습니다.

정말이지 어렵게 티켓을 구했다. 진짜 어려웠다. 진짜 그만큼 보고싶었고여유를 가지고왔는데 내가 거의 마지막이런 스티커를 몸에 붙여야 한다. 난 맨 처음 프로젝션 맵시를 봤다. 솔직히 면 처리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무용수 씬은 지금껏 봐온 어떤 프로젝션 맵핑보다 효과가 좋았다. 방탄소년단 connect bts 전시회 진짜다. 멀리보면 예쁜 빛 그러나 가까이 가면 눈을 뜰 수 없을만큼의 광량이 보여진다. 무대에 서면 bts는 이런 느낌일까색이 변하진 않는다. 설명들폰트 너무 귀엽다. 지역을 형상화해서 로고를 만들었다. 다른곳도 물론 방문하고 싶다 ㅠㅠ방탄소년단 connect bts 전시회이곳은 나라별 어떤 전시가 이루어지는지 보여주는곳기가 막혀. 기가 각각에 사인을 넣어 편지를 보냈다. 그리고 답장이 오고그나..

그냥 별게 없었다. 역시 일릭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은 술을 엄청 먹어야 재밌다.

30대 중반 아저씨 입니다 솔직히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들의 팬, 음악 등이 새롭게 보였습니다 . 다음에 기회가되면 다시 가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언제 다시 할 수 있을까?

뮤지컬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자주 공연을 보고싶습니다. 별다른건 잘 모르겠고 "박효신노래 정말 잘 한다 " 이런 느낌을 받았어요 세상에 박효신이 이렇게 뮤지컬에 잘 어울릴까! 근데 음악이 별로였던것 같다. 음악, 노래가 더 좋았더라면.... 여튼 나중에 또 하게된다면 저는 솔직히 보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