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멋대로 맛집/해외 맛집(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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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흔한카페
흔한 카페에 왔습니다 요즘 홍콩은 대만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대만디저트,대만딤섬등등. 그나저나 대만 한번 가야겠네요.
2019.12.21 -
홍콩 라떼
친구를 만났다 그리고 그 친구는 나를 라떼 맛집으로 데려갔다. 너무 맛있었고 커피의 쓴맛이 우유의 매끄러움과 너무 잘 어울렸다 . 조만간 한번 더 가서 라떼를 마시고 싶다.
2019.12.11 -
블루보틀 커피 LA
개인적으로 그렇게 커피를 즐겨하진 않지만 맛있는 커피는 즐겨 마십니다? 엥 뭔소리지? 맛없는 커피는 잘 안마신다는 그런 이야기 여튼 맛있는게 뭔데요? 맛! 이 있는것 맹물같은거 말구요 너무 쓴거 말구요 상한것 같은 신맛 말구요 담배재 같은 맛 말구요 완전 조화롭고 고소하고 꽃향기가 나는 그런 맛이 있는커피 여튼 그래서 블루보틀 커리를 다녀왔습니다. 다운 타운에 있습니다. 라떼를 시켰는데 예술을 줍니다. 아니 커피를 시켰는데 왜 예술을 줍니까? 이곳으로 나가면 완전 맛없는 집이 나올것만 같다. 그래서 열지 말라고 하나보다. 예술과 예술을 찍는 카메라. 근데 나는 아이폰으로 이것을 찍었다.
2019.12.08 -
LA 힙한 맛집 ZINC
요즘 LA에서 엄청 인기라고 하는곳을 찾아가 봤다. 인기라고 하는것은 요즘 말로 힙하다는 그런 곳 외관이 벌써 힙하다. 힙힙 이쪽에는 간판도 없다. 그림의 눈빛이 너무 멋지다. 이 가게의 이름은 ZINC 힙하긴 힙한가 봅니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합니다. 야외에 사람들 진짜 많네요. 여기는 완전 그런 건강식을 파는 그런곳이였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저런 모든것들이 건강한 것 뿐입니다. 기다리세요. 다운타우너는 햄버거집 아닌가요? 여튼 여기는 동네 잡지입니다 아주 일반적인것 이것도 완전 일반적인것 이건 완전 특별한것 이런것들을 먹었습니다. 역시 저는 몸에 안좋은것이 입에 맛나봅니다.
2019.12.07 -
흔한 점심식사.
그냥 커피만 한잔 하려다가 배가 살짝 고파서 점심을 시켜먹었다. 점심이라고 하기에는 아침식사 같다. 그러나 점심이다. 너무 허술하다. 예전에는 이렇게 먹으면 뭐 있는줄 알았는데. 이제는 너무 지겹다.
2019.12.02 -
홍콩 최고 맛집 pak loh chiu chow
홍콩에 오면 꼭 들르는 집이 있습니다. 섬 쪽에 있기도 하고 이것저것 둘러보기도 좋은 위치에 있어서 자주 들릅니다. pak loh chiu chow 리가든 쪽에 있는데 꼭 한번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음식 사진에는 소질이 없어서 다 먹은 사진과 뒤집어진 차 사진을 찍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서 소개를해서 맛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음식사진 하나없이 이런 글을 쓰다니 ... 참 무책임 하구만.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