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전시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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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바젤 홍콩 현대미술
아트바젤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루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트를 너무 많이 접하니 아트가 아트가 아닌것 같은 그런 느낌 아시죠? 그냥 맛집이나 가고 싶었습니다. 바젤에 한번 가면 좋을텐데. 이게 아트라고 합니다. 이것도요 이것도 아트입니다 . 실제 뱅키시 작품은 처음봤습니다. 이것도 진짜랍니다. 이것도 파는것 입니다. 이것도 진짜 키스헤링 작품 이것도 바스키아 진짜 작품 이것을 보면 지금 유행하는 코코카피탄이나 바질은 이런데서 아이디어를 얻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분위기 있는 어머니와 아이들 이것은 제프쿤스의 거울입니다. 카우스 프린트 입니다. 플락 나라 아저씨의 작품 너무 귀여웠습니다. 어떻게 나라 아저씨는 멋진 이름을 가지게 된걸까요? 그리고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걸까요? 나도 아티스트가 이제 됩니다...
2019.10.15 -
프라마로프
여러분은 어떤 소재를 알고계세요? 3M계열? gore 계열? Pertex? 최근 저는 프리마로프에 빠져있습니다. 그들의 가벼운 느낌 까슬한 촉감등 참 기분좋은 소재 입니다. 그들의 로고, 백그라운드도 참 그들 스럽습니다. 사람들도 정말 많았습니다. 이럴때 꼭 필요한 프리마로프 방수가 되는거에요 아셨죠? 필요하면 명함도 한장씩 가져가세요 ㅋㅋ 보충제는 이제 프리마로프 :)
2017.06.25 -
Scarpa 신발
세상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 못한 곳이 있었는데 그곳은 바로 신발 브랜드 스카르파 해도해도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냥 신발을 보기조차 힘들정도.
2017.06.23 -
sidas 시다스 인솔
발이 편해야 오래 서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래 걸을수도 있구요 빠르게 멀리 달릴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발이 중요한데 기존의 신발 회사들은 평균화된 발 사이즈에 맞춰서 신발을 출시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만의 인솔이 필요합니다. 시다스 인솔 그들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봅시다. 특히 스키 시장에서 시다스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큽니다. 그 인기만큼 부스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당연하게도 만드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역시 이런 장비가 필요한거에요 내가 좋아하는 아토믹 랑게 심지여 뜨거운것도 나옵니다. 최소 스키를 오래타본 사람들이 만들었습니다. 발끝이 시러운것을 아는 친구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아프다고 느끼는 복숭아뼈에붙이는 젤도 있습니다. 신에 힘을 주다보면 아플때도 있죠..
2017.06.23 -
라스포르티바 전시장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 라스포르티바는 최고야 네? 근데 왜 한국에서는 잘 안되죠? 그건 한국사람들이 뭘 잘 몰라서 그래 네? 한국사람들이 영화도 잘 만들고 옷 도 잘 만들고 차도 잘 만들고 하는데 왜?그런 트랜드는 떨어집니까? 그냥 그래.. 그럼 우리가 한번 잘 한번 살펴 봅시다. 라스포르티바가 정말 멋진 브랜드인지 아닌지 전체적인 느낌은 정말로 신발이 좋다는 것 입니다. 한번쯤 신어보고 싶지만 제 발볼에는 잘 안맞을것 같구요 그래서 한국사람들에게 인기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한국에 수입할때는 제발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지않고 있는 그대로를 소개했으면 좋겠어요.
2017.05.03 -
K2가 스키를 만든다고?
스키를 좋아하시죠? 그리고 아웃도어도 좋아하시죠? 그럼 공통되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바로 K2 저는 한국의 K2보다는 이 스키 브랜드를 먼저 알았습니다. 그래서인지 뭐지?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들의 부스는 정말로 젊습니다. 뭔가 녹슨느낌 뭔가 트렌디한 느낌이죠? \\ 그들의 노는 모습을 멋지게 비디오로 표현했습니다. 구경하는 사람도 훨씬 젊죠 예전에 보드타던게 기억나네요. 참 다양한 모델들이 나왔습니다. 앞으로만 가야하는것도 있고 2개로 나누어 지는것도 있네요. 이러한 디스플레이도 참 좋다. 뭔가 전시회장 같지 않고 그들의 샵같았던 K2전시장 참 괜찮았다.
201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