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베가스에서 공연장에서 쿤스 공언장에서

뭔가 으시시 합니다. 사람도 없고 완전 조용하네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습니다 무섭습니다. 근데 음악같은거 틀어 놓으면 더 무서울것 같습니다. 꾸준히 관리 하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조용하네요. 추가로 위험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건 언제쯤이면 오픈할 수 있을지 그나저나 아이폰 사진 완전 잘 나오네요. 저 위에 별 보세요. 구불 부굴 이쪽은 그러니까 메인 길은 조도가 아주 좋습니다. 밝아요 밝아 그나저나 이쪽은 좀 무섭다. 텅빈 배드민턴장 안내도에 조명을 설치하면 더 좋겠어요 실제로는 이것보다 어둡습니다. 이런저런 패턴 라이트가 있습니다. 너무 화려한 것보다는 길을 안내하는 정도가 좋겠어요. 광주? 우주? 사직공원? 무슨 연관이 있는거지? 저녁이 되니 정말 무섭네요 그러나 이곳에 저녁에 ..

재미있다. 나도 학동역 근처에 사는데 학동에 왔다. 소리를 들어보세요. 아주 시원하고 귀여운 소리가 납니다그리고 아무도 없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사람이 너무없더라. 그래서 너무 편하더라. 그러나 거제도는 너무 아름답더라. 근데 너무 멀더라.

그냥 학동을 지나다 멋진 공간인것 같아서 멈췄다. 이런 공간. 높이 올릴 수 있었을텐데 아주 심플하게 잴 만들었다. 그림이 조금 아쉬웠지만 분위기는 좋더라. 다 먹고 싶었는데 3개만 시켜봤다. 멋진 영상도 하나 찍었다. 이게 메인 정말 좋더라. 예쁜 반찬 물론 맛이 있다. 메인 진짜 메인 그리고 크다. 이렇게 썰어요. 진짜 맛있는 닭심플 하고 특히 미역국이 맛나다아쉬워서 우동을 하나 시켰는데 이건 좀 부족한 느낌을 받았다. 충분히 멋진곳 거제도에 가면 찾아서 가봐도 될만한 맛집

멀리보이는 바다. 그리고 모래사장 밖의 풍경다양한 식물들. 평일이라 사람이 적었고 여유롭게 방문했다. 참 아름답고 멋지더라. 단 생각보다 크진 않더라. 그나저나 코로나 빨리 끝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