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17. 02:36ㆍ내 멋대로 리뷰/패션
참 오랜만에?
신발을 샀습니다.
그것은 바로 나이키 오프화이트 조던1 NRG
사람들이 다들 가지고 싶어한다는 그 신발입니다.
그래서 저도 갖고싶어서 하나 샀습니다.
전 원래 이렇게 유행에 민감한 편은 아닙니다만
워낙에 요즘에 버즐바즐버즐바즐 하는 바람에
저도 이게 뭔가 해서 하나 샀습니다.
박스가 이렇게 위에서 벗겨집니다.
그래서 내용물이 보이는 그런 구조
나이키 오프화이트 조던1 NRG
제 사이즈보다 5 정도 크게 신습니다.
뭔가 예전 더 텐 버젼보다 간결해진 느낌
안쪽에 보면 이렇게 로고가
이쪽에 아주 작게
로고명
이렇게 비닐로 아름답게 싸 놓았습니다.
너무너무 멋집니다.
이건 뭘까요?
도난 방지용 일까요?
향균을 위한 걸까요?
신발의 첫 모습
많이 보셨겠지만 빨간색만끔 아름답습니다.
'
오프화이트의 상징
여기저기에 다 붙어있습니다.
소재 선택을 아주 잘 한듯
여름에 딱 입니다.
기존 조단과는 다른 로고 플레이
혀 부분도 일부러 마감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프화이트의 특징
나이키 로고를 뜯어서 이렇게 밖에 박음질을 해 놓았습니다.
이렇게요..
세상에 이게 이렇게 멋있을 수가..
나 조단
85년도에 처음으로 나왔음
85년생 아님
믿기 어렵겠지만 이 쪽에 에어 있음
이 부분을 중심으로 좌우의 재질이 바뀝니다.
신발의 안쪽
나이키 로고는 펀칭으로 처리하고
주소를 적어 놓았네요.
나이키 코리아 정품 입니다.
정품
반대쪽도 이렇게 잘 박음질을 해 놓았네요.
나이키 코리아.
이렇게 2가지 신발끈을 줍니다.
굳이 용도를 잊어버릴까봐 용도도 적어놓았네요.
요즘 트렌디? 한 신발 입니다.
나이키 오프화이트 조던1 NRG
와이프는 안신을꺼면 버리던지 창고에 넣으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는 몰래 숨겨놓고 10년뒤에 신으려고 합니다 .
우하하하하하하하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내 멋대로 리뷰 > 패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를린 나이키 팝업스토어 (0) | 2018.08.09 |
---|---|
순토와 파버카스텔 (0) | 2018.08.05 |
모노클 5월호 (0) | 2018.07.12 |
마리메코 유니클로 (0) | 2018.07.12 |
나이키 에어맥스 97 (0) | 2018.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