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타이어 MC6 체험단 발대식 후기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좋아합니다만 어마어마하게 매니아는 아닙니다. 

이런 저런 취미 활동을 하지만 그런 부분에서도 별로 하지 않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튜닝 입니다. 

순정 상태를 좋아하기도하고 그들이 알아서 잘 세팅을? 해 두었을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운좋게 

콘티넨탈타이어 MC6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콘테넨탈을 사실 좋아합니다. 

아래보시는 부스트 신발도 그렇고

http://funtrain.tistory.com/559

자전거 타이어도 언제나 콘티넨탈을 사용합니다. 

http://funtrain.tistory.com/720

이렇게 콘티넨탈이 생활속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었네요. 

토요일 오후 오랜만에 하앗트에 왔습니다. 

차가 막히지만 않았더라면 정말 최고의 장소였을텐데.. 아쉽습니다. 

저는 다행이 와이프에게 운전을 부탁해서 제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뭔가 어마어마한것이 준비되어있는것 같았습니다. 

들어가기전에 잠시 서울 보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자마자 타이어가 떡! 하니 전시가 되어있었습니다. 

MC6 

타이어 옆에 저 체크기 보이시죠? 

레이싱 타이어 입니다. 

세상에나...

145년동안 회사를 운영하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말 발굽부터 만들었다고 하네요. 

행사 준비를 정말 철저하게 잘 하셨습니다. 

드디어 시작!

상무님께서는 마음껏 체험을 부탁 드린다고 하셨습니다. 

말발굽에서 놀라고 

최초의 트레드를 만든 회사라고 하네요. 

많은 회사들을 인수했고 최근의 인수는 거의 자율주행을 위한 회사라고 합니다. 

타이어만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가 않네요. 

이런저런 부품들도 함께 만듭니다. 

타이어는 

4위 

자동차 부품은 2위

놀란것이 타이어 브랜드는 많이 알고 있었는데

부품 브랜드는 정말 모르는 브랜드가 많네요. 

이번 기회에 정말 많이 배웁니다. 

이렇게 오토바이 타이어도만들구요

상용차도

레이싱 트럭타이어 

제가 좋아하는 자전거 타이어도

제가 가장 놀랬던 분야입니다. 

회사차의 타이어를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비즈니스

세계 여러나라에서 각 나라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위해서 엄청나게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56개국에서 컨퍼런스콜 함께 하려면 정말 으악!

생각만해도 싫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테스트를 통해서 제품을 출시하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렇게 트랙에서

겨울에는 눈 위에서 이렇게 열심히 테스트를 하는데 제품이 잘 나오겠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콘티넨탈타이어 MC6에서 대해서 설명해 주십니다. 

팀장님이신데 정말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셨습니다. 

시간이 더 넉넉했다면 이것저것 더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콘티넨탈이 자동차 관련해서 어떤 회사인지 설명합니다. 

R&D에 엄청 투자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제어할 수 있는 신뢰가 있다. 

전문 지식이 우리에게 있다. 

타겟 고객은 일상적인 운전에도 스릴을 추구하는 

저 같은 사람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3가지로 간단하게 아시아 제품이 나누어 지는데

그중 가장 상위버젼입니다. 

물론 편안하고 올라운드 제품도 있습니다. 

제동거리감소가 핵심

간단하게 자동차는 

잘 가야하고 

잘 서야하고

잘 움직여줘야 하는데

타이어는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 정말 많은것을 배웁니다. 

MAX는 이렇게 약자이름이였습니다. 

다 기능을 가진 트레드

세상에 이렇게 타이어가 복잡한 것이였다니...

비대칭 리브를 통해서 더욱더 코너링에서 안정적이라는 말씀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트레드의 각도를 다르게 만들어서 그립력을 좋게 만든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타이어와 무척 달랐습니다. 

갈매기형 그립

이 역시 핸들링을 좋게 합니다. 

타이어에서 나오는 소음은 이 홈이 어떻게 파져있느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포츠 타이어를 끼우면 그 홈이 크고 깊어서 그 안에서 소리가 움직여 소리가 크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처음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 홈에 이런것들을 적용시켜서 소리를 잡았다는 말씀

기가 막히네요. 

사실 이 부분도 정말 놀랬는데 

타이어가 노면에 붙어있는 면적을 잘 조절해야 브레이크도, 가속도, 핸들링도 잘 된다는 말씀

그래서 콘티넨탈은 잘 안다는 말씀

타이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중 하나는 패턴도 있지만 

배합이라고 했습니다. 

어떤 재료를 써야 힘을 잘 전달하는지

내구성이 좋은지.

이런것들에 콘티넨탈이 선수라고 합니다. 

음..

나노미터 수준으로 힘을 전달하는것

아주 작은 구조로 타이어는 짜여 있다는것

속도에 따라서 타이어는 변화한다는것

이 모든것들이 정말 새로운 세계였습니다. 

결과적으로

마른 노면 핸들링에 정말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마소 성능도 좋아졌구요

그것을 실험한 테스트 자료

제동거리 감소

핸들링과 노면 반응

마모성능과 소음저감

딱 제가 원하는 기능입니다. 

정말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저같은 타이어 초보도 이해를 잘 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앞으로 콘티넨탈과 함께 합니다. 

앞으로 장착 / 소음비교 / 주행비교 등을 통해서 콘티넨탈 타이어를 체험할 생각입니다. 

이번기회에 자동차 / 타이어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