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9. 9. 21:25ㆍ내 멋대로 리뷰/육아
일본에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있는데 예전 같으면 그냥 쉽게 여기저기를 다니겠지만
아기와 함께 다니는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기가 놀만한 곳을 찾는것이 이번 여행에 큰 목적중 하나 입니다.
여튼 아주 멋진곳을 찾았습니다.
뭐라고 적혀있나요?
시계가 참 멋졌습니다.
건물 외관이 무슨 갤러리를 보는줄
아기들 놀이터
이쪽으로 가세요
입구로 들어가면 됩니다.
오늘의 프로그램 인가요?
생각보다 내부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니 정말로 좋았습니다.
이렇게 일별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구요
3층으로 되어있습니다.
주변 축제에 관한 프로그램들
뭐라구요?
여튼 시설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중에 제일은 바로 이것
나무로 되어있는 나무 풀
시설 자체가 정말 크고 좋습니다.
매트위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뛰어 놀거나 춤을 춥니다.
산책을 할 수도 있구요
천장 곳곳에 구멍이 뚤려있어서 별도 전등을 켜지 않아도 됩니다.
귀여운 사진과 그림들
특히 이 그림은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클라이밍 존
너무 높게 올라기지 못하게 천으로 막아두었습니다.
진짜 높습니다.
디테일도 정말 좋구요
제가 한번 잡아봤습니다.
이렇게 나사를 풀어서 문제를 낼 수도 있겠네요
이 모양들 보세요 하나같이 다릅니다.
정말 높습니다.
곳곳에 매달리고 올라가고 떨어집니다.
이렇게 정해진 시간이되면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저희도 참가했습니다.
몸을 풀고
마구마구 춤을 추는 그런 재미있는 시간
이렇게 보니 나라가 참 크네요
이런것들은 한국 유치원과 다르지 않습니다.
복도를 지나면
종이비행기 클래스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이곳은 맨발로 다녀야해요
이렇게 따라가면서 알파벳을 익힙니다.
다양한 인형들
2층에는 이렇게 상황극 세팅이 되어있네요.
유아들이 이용하면 좋겠네요.
안전한 높이와 매트
정말 놀랐습니다.
이 모든것이 무료로 운영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질서를 잘 지키고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한국에도 이런 잘 만들어진 시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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