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징어회

와이프가 갑자기 오징어 회를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그것을 꼭 먹어줘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밤 늦게 이동했습니다. 

이런 성 근처 입니다. 

차를 우선 한잔 했습니다. 

엄청 유명하다고 합니다. 

시작하기에 앞어서 밥을 준비합니다. 

저를 위해서 영문 메뉴를 가져다 주셨지만 

붜 별거 없습니다. 

비싼거로 먹을것 같아요. 

이런 저런 세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

뭘 먹을까?

결국엔 세트로 먹기로 했습니다. 

스페셜도 있지만 저희는 중간 세트로 먹었습니다. 

벌서 오징어가 나왔습니다. 

세상에..

눈이 살아있습니다. 

세상에 뭔가 몸에서 움직이는듯한 느낌

익힌 오징어 샐러드도 있습니다. 

미안하다 오징어야

다음생에 친구로 태어나면 재미있게 놀자. 

이런 계란찜도 나오구요

딤섬도 나오지만 이건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밤이 정말 기대됩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이건 정말 꿀맛입니다. 

아니 짜니까 손이 계속 가는맛 

막  저어 주십니다. 

스극슥슥

냄새가 지금도 생각나네요. 

서비스가 참 좋습니다. 

살짝 탄 맛이 좋네요. 

소금을 살짝 넣은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튀김도 나옵니다. 

뭐 뻔하죠 달달한 소스에 담궈 먹습니다. 

생각보다 튀김 실력은 별로 

식당 중간에 이렇게 멋지게 디스플레이가 되어있습니다. 

이런 저런 소품들

전부 방으로 되어있습니다. 

입구

남자 화장실

생각보다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별도 이렇게 멋지게 보이구요

저 멀리 마을

식당은 이 숙소와 연결되어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온다면 해가지는 오후에 오고싶습니다. 

그럼 바다도 보고 바다 도 좀 걷고 그렇게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