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1. 2. 21:28ㆍ카테고리 없음
콘티넨탈 타이어 MaxContact™ MC6 체험단
타이어 체험단은 처음이지만 정말 잘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더 있었더라면 심각하게 체험을 해 봤을텐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오늘은 최종 이야기를 해 보고 싶습니다.
타이어를 장착하고 2달정도가 지났습니다.
총 5000km를 달렸고
연휴기간이라 평소보다 훨씬 많이 탔습니다.
먼저 이야기 해야 하는점이 있습니다.
바로 브레이크가 훨씬 잘 든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훨씬 조용합니다.
그리고 가장 차이점이 느껴지는 순간은 커브를 급격하게 돌때 입니다.
특히 인터체인지에서 빠져나올때
쫙~~~~ 감기는 느낌이 정말로 좋습니다.
스키로 비유하자면 회전 반경이 훨씬 짧다고 할까요?
타이어를 교체하는것 만으로 이렇게 바뀐다니 정말로 놀랍습니다.
자전거를 탈때 이런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딱 하나의 업그레이드를 해야한다면 무엇을 해야하나?
첫째는 물론 엔진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쉽게 바꿀 수 없죠
그래서 언제나 타이어를 바꾸면 그 변화가 가장 쉽게 온다고 합니다.
그것과 같은 이치 입니다.
뭔가 변화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타이어를 바꿔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가 잘 안든다면, 브레이크를 먼저 손보시고 그래도 잘 안된다면
타이어를 한번 점검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만큼 타이어가 중요하다는것 또한 이번에 배웠습니다.
세상엔 정말로 다양한 브랜드의 타이어가 있습니다.
미쉐린, 한국, 피렐리, 등등
그러나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콘티넨탈 타이어의 기술력, 역사에 완전히 매료 되었습니다.
진정성이 확실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전 지금 겨울 타이어를 바꾸로 갑니다.
그리고 다시 콘티넨탈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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