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의 동반자 파버카스텔 258주년 기념 파버카스텔 사진 공모전

2019. 2. 9. 01:22나/기가 막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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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아이패드가 첨 나왔을 때 앞으로 나의 스케줄 관리는 디지털로 다 될 줄 알았다. 

그렇지만 보기 좋게 데이터가 날아가 버리고 급하게 작성을 못하게 되어 다음 해에 다시 다이어리를 구입했다. 

그때 난 "살 수 있다면 내가 살 수 있는 제일 좋은 연필을 사야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리고 올해 드디어 이것을 구입했다. 

사람들은 좋은 시계를 아이에게 물려주기 위해 산다고 말하지만 

난 이 연필을 멋지게 사용하고 물려줄 예정이다.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인 파버카스텔 사진전에 응모? 출품 했다. 


그리고 오늘이 결과발표날




수상하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일생의 동반자 파버카스텔 258주년 기념

파버카스텔 사진 공모전







그리고 놀랍게도 입선에 제 아이디가 있습니다. 


놀랍습니다.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이 파버카스텔 사겠습니다. 


그나저나 상품? 으로 10만원 상당의 제품을 준다고 합니다. 


저는 왠만한건 다 있는데 어쩌죠?


그나저나 어서 상장 받고싶다. 


집에 걸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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