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슈거 청담

요즘에는 또 흑당이 유행이다. 

 

몇년전에는 쥬시가 그렇게 유행이더니 

그 많던 매장이 다 어디갔는지 모르겠다. 

 

 

그랬던 것처럼 요즘에는 왜 이렇게 흑당 밀크티가 생겨나는지..

 

 

이것도 조만간 다 ~ 없어질까봐 솔직히 두렵다.

아니 안타깝다.

 

여튼 그중 가장 맛있다는 청담 타이거슈거에 왔다 .

 

 

이렇게 큰 타이거가 앉아있다

 

여긴 2층이고 사람들이 올라와서 마실 수 있다. 

 

 

 

생각해보니 너무 맛있어서 사진은 안찍고 다 마셔버렸다. 

 

저는 무조건 1번으로 먹습니다. 

 

사정없이 흔들어서 먹습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살이 엄청 찔것 같습니다. 원래가 뚱보라 그냥 그려러니 하고 삽니다. 

 

 

저는 앨리? 거기보다 여기가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내일도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