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아기용 바리깡

아기 머리가 마구 자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잘라주고 싶어서 

바리깡을 큐텐에서 구입했습니다. 

 

샤오미라고 합니다. 

샤오미는 앞으로 집도 만들고 차도 만들고 과자도 만들고 그렇겠죠?

 

이렇게 아주 귀엽게 사요미처럼 생겼습니다. 

 

좋다는 이야기겠죠?

 

 

아이폰 패키지 같습니다. 

 

 

충전도 되고 방수도 된다는 말이겠죠?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세상에나 제 머리도 자르고 싶습니다만...

 

마감이 생각보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가격이 2만원대인데 

가격을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수준입니다. 

 

이렇게 씻으면 됩니다. 

 

충전은 아래쪽으로 하면 됩니다. 

 

청소용 부품도 들어있구요.  놀랍습니다. 이런 가격에 이런 제품이라니

 

사이즈별로 다 있고 머리 터는것도 들어있네요. 

 

앞으로 아이가 이야기를 하게되면

 

아빠 6미리로 시원하게 부탁 합니다. 

혹은

12미리로 좀 길게 부탁 드립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겠죠?

 

연결부위도 잘 연결이 되구요

 

작동도 아주 잘 됩니다. 

 

 

이 제품으로 아기 머리를 3번정도 잘라줬습니다. 

아직도 익숙하지 않은지 싫어하는데 욕실에 함께 들어가서 안고 잘라줍니다. 

 

언제쯤 그냥 앉아서 가만히있을런지...

 

여튼 정말 추천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아기 머리를 자른다고하면 

선물하고싶은 그런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