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9. 23:17ㆍ내 멋대로 리뷰
이번 서울 리빙 디자인페어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것은 이런 저런 브랜드에서 내놓은것이 아닌 바로 이것이였습니다.
뭔지 모르겠죠?
근데 아름다운 이것
미니, 그러니까 자동차 그 브랜드에서 내놓은 오브젝트 입니다.
하나 구입하고 싶었지만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난생처음 리빙페어라 새로웠습니다.
과일을 파는 사람들이 있었고
잼이나 소스, 기름을 파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결같이 디자인이 아름다웠습니다.
부스도 지금까지 봐왔던 그런 흔한 컬러를 사용한곳은 단 한곳도 없었습니다
치약이 필요없는 칫솔 이라고 합니다만
칫솔질에 상큼하이 빠지면 무슨맛으로...
여튼 어린위를 위한 그런 칫솔입니다
이렇게 패키지도 아름답게 잘 만들었습니다.
구버, 크레용을 파는 샵입니다.
직접 체험해 봤는데 너무 느낌이 좋아서 하나 사고싶었습니다.
이렇게 마치 카라멜 파는것 처럼 디스플레이를 해 두고
식빵 봉지에 담아주니 진짜 먹는것을 파는것 같았습니다.
패키지도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 했습니다.
이번 리빙페어에서 정말 새로운 것을 봤습니다.
기본적으로 페어라고하니 파는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렇지만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더라구요.
그림을 하나 살까했지만 좀 기다리로 했습니다.
와이프가 그림을 하나 그린다고 하네요.
이것은 마치 usm을 보는듯 했지만 그것은 아니였습니다.
안경 회사인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요즘은 누구나 명품을 쓰려고 하니
혹시 20대 초반 타겟 혹은 10-대 타겟이라면 괜찮을 수 도 있겠네요.
이런 브랜드 스토어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매년 가게될것 같아요.
그럼 내년에 뵙겠습니다.
서울 디자인 리빙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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