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0. 15. 10:00ㆍ해외 전시회
아트바젤에 왔습니다.
그리고 지루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트를 너무 많이 접하니 아트가 아트가 아닌것 같은 그런 느낌 아시죠?
그냥 맛집이나 가고 싶었습니다.
바젤에 한번 가면 좋을텐데.
이게 아트라고 합니다.
이것도요
이것도 아트입니다 .
실제 뱅키시 작품은 처음봤습니다.
이것도 진짜랍니다.
이것도 파는것 입니다.
이것도 진짜 키스헤링 작품
이것도 바스키아 진짜 작품
이것을 보면 지금 유행하는 코코카피탄이나 바질은 이런데서 아이디어를 얻은것이 아닐까 합니다.
분위기 있는 어머니와 아이들
이것은 제프쿤스의 거울입니다.
카우스 프린트 입니다.
플락
나라 아저씨의 작품
너무 귀여웠습니다.
어떻게 나라 아저씨는 멋진 이름을 가지게 된걸까요?
그리고 이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걸까요?
나도 아티스트가 이제 됩니다.
눈알 빠지겠네요.
또 나라
여러가지 표정
이건 패인팅 였던것 같네요.
이건 다카시
어마어마 합니다.
블라인드 포함입니다.
쿠사마 야요이 어머님 작품은 요즘엔 너무 흔한것 같습니다. ㅠ
초기 kaws 페인트
초기 컴페니언 해부
이번 소더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
무려 페인팅 입니다.
포스터 하나 갖고 싶더라구요
나도 이제 아티스트
아무래도 저도 이런 작품을 하나 찍어야 겠습니다.
이건 제 전문인데
컴페니언 초기 컬러버젼이 다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 이것을 사놨어야 했는데..
그리고 이것도
요즘 주가가 한참 오르고 있는 매드사키
여튼 현대 미술이라고 하는것들을 한참동안 봤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책으로만 보던것을 실제로 보니 더 즐거웠습니다 .
그리고 우리 모두가 아티스트가 되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