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에어팟 프로 개봉기

2019. 11. 12. 21:2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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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를 사용하고싶어서 홍콩에서 구입해왔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받고싶어서 얼마나 애를 썼는지 모릅니다. 

 

그 제품을 보여드립니다. 

 

정말 군더더기가 없네요. 

아주 깔끔

 

이 테입 뜯는 방법때문에 더이상 칼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에어팟 프로

무선충전 

노이즈캔슬링 

밀폐형 이어폰 입니다. 

 

 

이렇게 구입일이 나옵니다. 

 

드디어 두두두두둥!

 

 

열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만들고 있단다

 

근데 중국에서 만들어 

근데 앞으로 미국에서 만들거야

인도에서도 만들고

베트남에서 만들꺼야

중국물량을 더 줄일거야

 

이번에는 스티커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 이 스티커는 빼고 다른 혁신적인것을 넣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있나? (볼일이 없겠지..)

 

이번에도 퀵가이드를 아주 심플하고 꾸밈없이 잘 만들었습니다. 

 

이것만 보면 전 세계인이 바로 따라할 수 있습니다. 

가깝게 두고 열면 잡힙니다. 

 

 

 

이 부분이 조금 그런데 

이 터치부분을 터치한다는 느낌이 아니고 잡는듯 한 느낌으로 하면 훨씬 잘 됩니다. 

 

한번 터치하면 재생정지

두번하면 다음트렉 

뭐 이런거요

 

그리고 길게 누르면 노이즈캔슬링이 켜지거나 

외부소음 듣기 모드가 켜집니다. 

 

 

충전은 뭐 말할것도 없이 

 

케이스에 넣으면 충전이 됩니다. 

그리고 무선충전기에 놓으면 또 충전이 되구요

 

아무도 읽어보지 않을 것같은 주의사항들

 

여기에 뭔가 숨겨져 있을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테입에 감겨진 에어팟 프로

 

드디어 뺐습니다. 

 

이건 뭐냐?

 

세상에 이어팁입니다. 

패키징이 이렇게 바뀌다니.

놀랍다 애플

 

그러나 생각해보면 예전 인이어 때도 이런 느낌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케이블을 너무너무 잘 감아놨습니다. 

그리고 종이로 마감했지만 종이로 마감한것 같지 않은것이 특징입니다. 

 

 

너무 잘 감아놔서 포커스를 놓쳤습니다. 

USBC 대 라이트닝 입니다.

이제 맥북프로에서도 충전이 가능하겠군요

 

라이트닝 입니다. 

모양이 USBC처럼 생겼지만 아닙니다. 

 

크기는 딱 이정도 입니다. 

그렇게 크지도 않고 

또 엄청 작지도 않습니다. 

 

뒷모습입니다. 

버튼이 하나 있는데 

강제 페어링 모드에 들어가기 위함이네요. 

 

드디어 열었습니다. 

 

엇!

예쁜데!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데?

 

마이크 부분이 큽니다만 뭔가 디자인적으로 처리한 느낌입니다. 

 

정면샷

 

이렇게 아래는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아주 절묘하네요. 

 

저 마이크 부분이 디자인같습니다. 

얼마나 많은 모양을 테스트 했을지.. 궁굼합니다 

 

생각보다 제품 마감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여기저기 단차가 있네요. 

 

충전 접점

 

에어팟 프로를 만나고 솔직히 가장 놀랐던 부분은 이 부분입니다. 

이어팁 부분의 결합이 정말 예술입니다. 

안에 스프링을 넣어놨습니다. 

예술입니다. 

다른말이 필요없어요

예술

 

이어팁도 너무너무 편안합니다. 

댐퍼를 달아놨구요

 

첫 느낌은 이렇습니다. 

 

너무 좋아요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너무 잘되요

소니만큼 잘되요

 

여러분 모두 사세요

두개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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