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4. 13:41ㆍ카테고리 없음
최근 뒷차가 따라오는데 주간등이 꽤 예뻐서 눈길이 갔던 차가 있습니다.
바로 이차
베뉴,
고민을 많이 하고 디자인 한것 같은 차입니다.
그릴도 그렇고 주간등, 라이트 생각보다 크기도 합니다.
이제 천천히 자동차를 둘러보겠습니다.
아까 이야기 했던 주간등 입니다.
그렇게 각지지도, 그렇게 밋밋하지도 않습니다. 딱 적당한 크기로 자동차가 운행중임을 알립니다.
센서도 이곳에 모두 넣었구요
위에서부터 아래로내려오면서 크기가 점점 커집니다.
나중에 이것도 그랜저처럼 불이들어오고 그럴까요?
이게 라이트로써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
하겠지만 충분히 밝다고 합니다.
코나에서 봤잖아요.
그나저나 이게 나왔으니 코나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생각보다 큽니다.
어찌보면 소울정도의 크기인가? 합니다.
나날이 아름다워지는 휠 디자인
투톤으로 아름답게 정리했네요.
이렇게 버튼만 누르면 문이 잠기고 열립니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컬러을 맞췄으면 좋았을듯
루프랙이 있어서 뭔가 더 스포티 해 보입니다.
이게 바로 루프랙
내장은 그렇게 고급스럽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이 부분의 컬러를 다르게했더라면 예쁜 포인트가 되었을텐데.
이 부분도 그렇네요.
재질이 좋진 않지만 있을건 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인트 컬러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운전대 크기도 딱 적당하고 버튼도 있을건 다 있네요
위 아래로 올리는 부분을 까슬까슬 하게 했더라면 더 좋았을듯
확실히 제네시스 이런것 보고 오니까 재질이나 디테일이 떨어집니다만
이 디테일때문에 구매를 안 하고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계기판 아주 심플하고 귀엽습니다.
하지만 여기저기 포인트 컬러로 예쁘게 마감되었는데
너무 단조로워서 아쉽네요.
특히 이 송풍구 정말 귀엽습니다.
이것을 앞 주간등이랑 모양을 맞췄으면 어떘을까요?
역시 풀옵
차선 이탈 장치도 다 있습니다.
매번 이야기 하지만 이게 운전자쪽으로 더 틀어지면 좋을것 같아요.
라디오,
미디어
설정
이렇게 바꾸면 저희 아버지가 좋아하실테지만
그렇게되면 디자인적으로 문제가 되겠죠?
이 부분에 액정 사용이나 컨트롤은 정말 좋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기어봉 스타일
오~ 이렇게 있을건 다 있습니다.
제 차도 핸들 따뜻하게 해주는것 있으면 좋겠네요
이건 진짜 오랜만에 보네요
드리프트를 위해서 있는거겠죠?
이 차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중 하나
이 시트 입니다.
요즘 가죽 시트만 봐서 그런지 더욱더 세련되 보이네요.;
저렇게 수납공간이 더 있습니다.
백미러 커서 좋네요,
이건 마이크겠죠?
시트가 전동은 아니지만, 이걸 설정해 놓으면 바꿀일 없으니까
혼자타는 차라면 전혀 문제가 안될것 같네요.
뒷자리가 그렇게 넓진 않지만
또 그렇게 좁지도 않습니다.
충분히 4명 타겠네요.
성인 5명은 좀 무리가 되겠어요
그러나 가운데 사람이 타도 불편하지 않게 머리 받침도 있습니다.
이 부분의 재질도 시트처럼 천으로 했으면 어땠을까요?
물론 때가 엄청 탔겠지만
바꿀수 있게 했더라면 좋았을것 같아요.
이 루프랙에 작은 카약같은거 싣고 다녀도 좋겠어요
뒷 라인은 생각보다 밋밋 합니다.
라이트도 그렇게 특별하지 않구요
이렇게 좀 떨어져서 보니 더 예쁘네요.
베뉴
이렇게 이름을 꼭 넣지 않아도 될텐데.
트렁크가 생각보다 큽니다.
박스 2개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겠어요
트렁크 스위치
라이트를 가까이서 보니 디테일이 나쁘지 않습니다.
E클레스 스럽네요.
라이트 들의 모양을 하나같이 네모로 해 놓았네요.
귀여워요
아따 휠 디테일 좋다.
여기에도 네모를 좀 적용했으면 어떘을까요?
근데 컬러 너무 예쁘다.
현대자동차 SUV 막내, 베뉴를 살펴봤습니다.
혼자 자동차를 탄다면
이런 저런 짐을 가지고 다니는 인테리어 실장님이던,
혼자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님 에게 정말 잘 어울릴만한 차 입니다.
차 참 잘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