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I MPKmini play

아기를 위해서 건반을 고르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키욜라를 사고싶지만 

아직 구입하기는 이르다고 생각되서 이것으로 결정했습니다. 

 

구매까지는 정말 1분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매장에서 나의 이야기를 듣고 이것을 추천했고 

저는 바로 카드를 꺼냈습니다. 

 

이 모델입니다. 

 

지금껏 제가 찾아오던 그 모델

 

프로툴도 된답니다. 

MPC도 된답니다. 

 

뭐 그런것을 쓰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열어보니 플레이 하라고 하네요!

 

 

박스를 엽니다. 

생각보다 일반적입니다. 

 

 

이런것도 재품의 특징과 비슷하게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그런 패키징을 했으면 어떘을까요?

 

빨강의 컬러는 노드라고 할 수 있지만 

 

아카이가 무슨뜻 입니까?

 

그러니까 아카이가 메인 컬러로

빨강을 쓴것으 이상하진 않습니다. 

 

특이하게 독일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이 사진을 찍는데 아기가 달려와서 마구마구 눌러봅니다. 

 

자기것인줄 아나봅니다. 

 

막 눌러봅니다. 

 

그래, 막 눌러라 

딱 이렇게 생겼습니다. 정말 작습니다. 

건반 사이즈 좀 더 키워주지...

 

너무너무 작습니다. 

 

요즘에 구하기 힘든 USB A-B입니다. 

 

 

 

 

설명서가 있지만 뭐 볼일 은 없겠죠?

 

모듈레이션 / 피치를 저 조이스틱으로 할 수 있고 아르페지오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탭탬포도 되구요

 

이 부분으로 악기 조절 / 효과 넣기 / 마스터 볼륨 조절등을 할 수 있습니다. 

 

터치느낌 참 좋네요. 

역시 MPC 만드는 회사라 다른가 봅니다. 

 

구입한지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아기가 정말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어쨌든, 건반 컴퓨터에 연결안해도 되니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소리가 있어서 아기 교육하는데도 괜찮겠어요. 

 

다만 내장 스피커 소리가 정말 작아서 잘 안들립니다. 

 

이 부분, 건반 사이즈만 조금더 커지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팔릴것 같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