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쟁이패달 팝업스토어

2019. 12. 10. 09:04내 멋대로 리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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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만화중에 

 

아니 에니메?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본 것은 

물론 여러가지가 있지만 

 

겁쟁이패달을 정말 진심을 다해서 봤습니다. 

그래서 겁쟁이패달 팝업스토어가 있다고 해서 익선동으로 갔습니다. 

 

만홧가게라는 곳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 너무 멋지다. 

데상트와 함께 만든것

 

분위기 너무너무 좋습니다. 

 

진짜 자전거가 좀 있었으면 어땠을까요?

 

이것은 너무 일본 아키하바라에 있을법한 그냥 보통의 것 아닌가요?

 

솔직히 별 특징은 없습니다. 

소호쿠만 적혀 있을뿐

 

이게 왜 소호쿠 특별판인거죠?

 

최소 저 실물 자전거 하나는 전시해 뒀으면 어땠을까요?

물론 이런 옷을 전시해야하는것 알겠습니다. 

 

너무 대충 전시를 계획한듯

 

정말 감동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거 모두가 생각할 수 있는것 말고 정말 매니아들이 감동할만한 포인트는 없었네요. 

 

음..

저도 신어봤습니다

 

왜 ?

데쌍트랑?

소호쿠랑?

 

최소 자전거 유니폼이 나왔더라면

자전거 양말이 나왔더라면

레이싱 장갑이 

혹은 펌프가 혹은 헬멧이

 

 

그런 부분들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이래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행사를 기획해야 하나보다라는 느낌을 받았네요. 

 

 

뭔가 혁신적인것을 잘 찾았지만 

정말 감동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떤것도 구매하기 어려웠습니다. ㅠㅠㅠ

 

다음엔 잘 만들어 주세요. 

아이템보다는 스토리를요. 

 

왜 데상트와 소호쿠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정확하게 나오면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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