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 투어

성수동 카페에 방문 했습니다.
예전에는 자주 왔는데
오랜만에 오니 정말 새로웠습니다.

역시 강남 홍대 이태원과는 전혀 다른 느낌

특히 곳은 정말 잘 꾸며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명의 색을 이렇게 바꿀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왠지 이 컬러만 쓸고서 같습니다.

제 생각엔 시나리오를 넣어서
살짝 살짝 움직였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이 컬러

아주 오묘한 컬러입니다.

여름에는 컬러를 바꿀것 같은 느낌

정말 아름다운 조화
LED가 더 촘촘했더라면 ,
혹은 tv로 했어도 좋았겠습니다.

이 프로젝터션의 콘텐츠도 좋았고
밝기도 딱 좋았습니다.

이 아티스트의 작품도 잘 어울렸습니다.

입구의 반사, 네온이 참 좋았어요

오늘도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이런것을 하게 된다면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정말 잘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