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 어린이 미술관

요즘 집에만 있는 아기가 나가자고 했어 어디 없나 찾아보니 가나 어린이 미술관이 있었다.

날씨가 너무 너무 좋았다.

그나저나 저 럽은 너무 카피 아닌가요?

날씨가 좋으니 분위기도 더 좋구나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어 좋습니다.

럽. 생각해보니 이거 진짜가 을지로에 있다는데 가봐야겠다.

어린이 미술관 이것이 진짜

카페도 있습니다. 뭘 엄청난걸판매하진 않아요.

컬러감이 아주 좋았고. 딱 이정도 크기의 집에 살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한번쯤 가보세요. 송추가마골 가는길에 들러도 좋겠어요.

근데 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쌉니다. ㅠㅠㅠ

그나저나 아기가 잘 놀았으니 그걸로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