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카페 추천 넬라 포레스타

2020. 7. 27. 13:02내 멋대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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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 와이프는 나가자고 했다.

막 여기저기 찾아보더니 여기를 가자고 했다.
넬라 포레스타 이름이 길고 어렵지만 우선 와이프가 시킨대로 했다.

넓은 가든이 결혼식 같은걸 해도 되겠더라. 들어가서아기들이 놀 수 있었음 더 좋았겠다.

여기서 막 신랑행진 이런거 하면 좋겠지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만. 우리는 차를 마셨어요.

반려견도 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외부 음식은 안되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전시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보다 훨씬 많았어요.

루니툰에 나오는 캐릭터인데 이렇게 귀여운 게 정말 좋네요.

2층은 정말 아니 생각보다 훨씬 조용했는데 큰 특색은 찾기 어렵네요.

외부 테라스 타일 선택을 정말 잘 했습니다. 예뻐요.

겨울에. 혹은 가을에 진짜 멋질것 같아요.

큰 거울.

가격은 이렇습니다. 입장겸 음료쿠폰을 사면 되고 왠만한 음료는 10000원입니다. 아메리카노 만원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아요.

그렇지만 인파를 피해 잠시
방문하는것도 좋을듯
해요.

여기만을 위해 의왕에 가기보단 이런저런곳을 가는데
잠시 오후에 가면 좋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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