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3. 00:55ㆍ카테고리 없음
저는 정말 슈어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냥 보통 좋아하는것은 아니고 진짜로 좋아합니다.
몇년전부터 그들이 무선을 선보일거라는 소문은 많이 있었습니다 .
그러나 뭔가 늦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들이 무선 마이크에서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은 주파수가 고정이고 파리채 안테나를 쓰고 전원이 연결되어있는 상태이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블루투스와 이름도 외우기 힘든 코덱 작은 배터리 모두를 이해하는데는
분명 오랜 시간이 걸렸을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제품이 나왔습니다.
슈어 MMCX 이어폰 무선 어댑터 RMCE-TW1
와이프는 무슨 벽시계를 계속 가져오나고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좀 더 일반소비자들에게 더 어필하고 싶은가보다.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완전 무선이면서 아주 그럴싸한 착용감을 주는 아답타라는 뜻
이어폰은 안 들어있습니다.
케이블만 있습니다
우리가 MMCX로 되는 이어폰 하나씩은 다 있으시잖아요?
그쵸?
패키지 뒷면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 보증기간이 2년입니다.
마음놓고 사용할 수 있겠네요.
어플리케이션도 있습니다.
무선으로 변환하는 어댑터,
오글거리게 썼으면 어땠을까?
"비교할 수 없는 완전 무선 이어폰의 새로운 경험" 이런거
헛소리는 그만하고 오픈합니다.
빠른 시작을 위한 가이드
뺀찌로 빼는거 아니에요.
돌려서 빼는거 아니에요.
도구가 있는거 아니에요.
그냥 딱!
잡아빼면 됩니다.
그리고 빡!
꼽으면 됩니다.
솔직히 우리가 패어링 정도는 어떻게 하는줄 알죠?
오른쪽 기기를 끈 상태에서 오래 누르고 있으면 페어링 모드가 나옵니다 .
착용하고 있으면 안내가 나오네요.
환경 모드가 있습니다.
여기서 보이스 어시스트는 시리와 이야기 하게 해준다는 그런 이야기
좌 우 버튼을 다르게 사용하는것은 아니고 같은 기능입니다.
퀵가이드 마지막에 이런 빈 페이지가 나오는데 좀 아까웠습니다.
오픈!
어떻게 설정하는지 한번더 이야기 합니다.
슈어 MMCX 이어폰 무선 어댑터 RMCE-TW1
이 로고 너무 멋지지 않나요?
마치 핀마이크 케이스처럼 생겼는데 이게 충전이 되는 그런 케이스
USBC로 충전 됩니다.
각종 인증 정보들
열었습니다!
이 글짜가 안쪽으로 가는거고 버튼이 밖으로 갑니다.
이렇게 꼽아서 충전 하는거에요.
한가지 아쉬운건 이 부분인데요.
이런 부분도 "환경을 생각한다는" 애플처럼 뭔가 개선되면 좋겠어요.
여기에도 멋지게 로고를 하나 찍었었도 괜찮았을텐데.
그럼 소비자 가격이 올라갔겠죠?
안전과 워런티
여기서 잠깐!
2년 보증이지만 배터리는 보증하지 않아요 :)
자 ,
이제 제 이어폰에 꼽아봅니다.
SE846 BLU입니다.
집에 MMCX이어폰 정도는 다 있으시죠?
이렇게 확!!! 꼽으면 됩니다
연결 완료!!!
충전을 시작합니다.
밖에 이렇게 빛이 보이게 설계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멋지지 않나요?
너무너무 예뻐요 크기도 너무너무 적당해요.
그럼,
이제 페어링을 합니다.
오른쪽 버튼을 길게 눌러주시면 아래쪽 LED에서 파랑 빨강 불이 들어옵니다.
착용하면 이런 핏
미리 깔아논 어플리케이션을 엽니다!
PLAY
이어폰을 선택하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그 전에 장치를 선택해야 합니다.
슈어 MMCX 이어폰 무선 어댑터 RMCE-TW1
나오세요/!
응 마음껏 접근해라.
제 이어폰인 SE 846을 선택합니다.
설정은 아주 간단하진 않습니다.
언어, 톤, 코덱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중 가장 좋은것은 이 EQ가 사정없이 잘 먹습니다.
내 마음대로 원하는 소리가 나옵니다.
이렇게 프리셋이 있으니까 한번씩 들어보구요
음성 안내의 언어들도 바꿀 수 있습니다.
저는 영어로 했어요 다른 나라 언어들은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한국어도 그렇고
제가 원하는 소리를 이렇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
요즘 제가 듣는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너무너무 좋군요
뭔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음악을 이렇게 가져와서 어플리케이션 안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알 수 없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집에 굴러다니는 UM 시리즈를 꼽아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이 안돌아가네요. ㅠㅠㅠ
하나씩 꼽아봤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이 안돌아가네요. ㅠㅠㅠ
추가로 놀고있는 80에도 꼽아봤습니다만....
역시 세트로 들어야 좋군요.
장단점을 이야기 하고 마치려고 합니다.
장점
- 집에 하나씩 있는 MMCX케이블 이어폰을 완전 무선 이어폰으로 만들어 줍니다.
- 말 할것도 없이 이어폰의 성능만큼 좋은 사운드를 내어줍니다.
- UM1 UM2 W80 SE215 SE846 으로 비교 했습니다만 사운드는 확실히 다릅니다만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정없이 만지면 그럴싸한 음색이 나오기도 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한계는 있습니다.
- 착용감이 어떠한 이어폰보다 좋습니다. 잠깐 이어폰을 빼 놓을때 귀에 걸어 놓으면 되서 아주 편합니다.
이것에 익숙해 졌다가 에어팟쓸때 바닥에 몇번 떨어트렸거든요
- 통화하는데 상대방이 너무 잘들린다고 좋다고 합니다 마이크에 무슨짓을 한걸까요?
단점
- 귀에 꼽으면 켜져야 하는데 안 켜집니다. 수동으로 켜야합니다.
- 통화하면 오른쪽에서만 들립니다.
- 가지고있는 이어폰을 무선으로 만들려면 일반 무선이어폰 가격만큼을 지불해야 합니다.
총평
SE846 있으세요?
그럼 하나 사세요.
SE535 있으세요?
에이 하나 사세요.
SE425 있으세요?
그래도 사세요
SE315 있으세요?
네, 사세요.
SE215 있으세요?
사세요.
저처럼 귀에 완전이 딱 붙는 이어폰 좋아하시거나 살짝 빼놓고 듣고싶을때 바로 들을 수 있는 그런 이어폰 입니다.
진짜 만족합니다.
"MMCX 이어폰 무선 어댑터 RMCE-TW1 리뷰를 위해
슈어 삼아사운드로 부터 제품을 지원받았습니다"
https://brand.naver.com/shurestore/products/5140531351
[SHURE] RMCE-TW1 / 슈어 완전 무선 이어폰 어댑터 : SHURE 스토어
[SHURE 스토어]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음향 브랜드 "SHURE"의 공식 플래그쉽 스토어
bran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