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8. 15:22ㆍ내 멋대로 리뷰
요즘 집에서 격리중입니다.
그래서 이런저런것들을 쇼핑하는중에 이게 눈에 걸렸습니다.
송풍기!
그러니까 최근 목수님 촬영을 하다가 마무리때 송풍기를 사용하는것을 보고 반했습니다.
그분은 모든 세트가 드웰트 라서 노란색
저는 예전부터 사용하던것이 마끼다라 마끼다로 구입했습니다.
첫번째로 고려한것은 크기
그리고 그 다음은 무게 였습니다.
바람의 세기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구입의 목적은
- 주로 전시해둔 조각 작품의 먼지를 불어내는것
- 캠핑에서 다용도로 사용
이였습니다. 그래서 선택한것은 바로 이것
가장 최근에 나온? 제품이기도 하면서 제가 지금 사용하는 12볼트 배터리 사용
크기도 아주 적당해 보입니다.
UB100D입니다.
박스를 열어봅니다.
뭐 별거는 없습니다.
이런 저런 악세사리등이 있지만 저는 기본 악세사리만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바람 세기를 조절하는 부분인데 이 숫자 부분의 디테일이 조금 떨어집니다.
혹시 짝퉁을 산건 아니겠죠?
아무래도 바람은 1단을 가장 많이 사용하겠지만 캠핑에서는 3단을 주로 쓰게 될것 같습니다.
잡는 느낌 물론 좋구요
색감이 가장 좋습니다.
처음 마끼다 살때 생각납니다.
그리고 몇몇 선수들에게 물어봤더니 그냥 너는 니가 좋아하는 색깔로 해
그리고 고민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노랑으로 할까?
빨강으로 할까?
아님 민트로 할까 ?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색 민트로 결정했습니다.
이 부분을 통해서 바람을 뺄 수도 있습니다.
여기 로고 표현이 참 좋습니다.
배터리 장착!
가장 가벼운 베터리로 장착했습니다.
어서 캠핑가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
그나저나 다음에는 직소랑 그라인더 사고 싶은데 어떻게 하죠?
ㅠㅠㅠㅠㅠ
마끼다송풍기 바람세기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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